돈되는 경제기사(201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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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써치엠글로벌

▲ Bed Bath & Beyond(BBBY): Morgan Stanley는 행동주의 투자자들의 요구로 경영진이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으며, 이것이 리스크이기도 하지만 실적 개선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시장비중으로, 목표주가를 13달러에서 2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Intel(INTC): Wells Fargo는 밸류에이션 문제와 AMD와의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이 균형잡힌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outperform에서 marketperform으로 하향했다.

▲ Amgen(AMGN): RBC Capital은 Novartis(NVS)가 동사와의 합작 합의를 위반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았다. 투자의견 sectorperform을 유지했다.

▲ Netflix(NFLX): RBC Capital은 2분기 가이던스가 다소 실망스럽게 나타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단, 중요한 것은 하반기 실적이라고 언급했으며, 투자의견 강력매수 및 목표주가 470달러를 유지했다.

▲ Snap(SNAP): Deutsche Bank는 경영진이 IPO 이후 가장 분명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평가했으며, 안드로이드 앱이 사용량 증가를 견인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0달러에서 1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XPO Logistics(XPO): Oppenheimer는 1분기 실적은 저조하겠지만 앞으로의 성장세가 견고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북미 시장이 EBITDA 증가 전망을 지지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2달러에서 65달러로 상향했다.​

▲ Illumina(ILMN): Piper Jaffray는 NovaSeq 도입이 예상된 수준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추가 프로젝트들이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 384달러를 유지했다.

▲ Ford Motor(F): Nomura는 유럽 시장에서의 저조한 성적, 미국 픽업트럭 시장의 수요 둔화 전망을 반영하여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8.20달러에서 7.50달러로 하향했다.

▲ Kellogg(K): Piper Jaffray는 매출 성장세 가속을 예상했으며, 이익률 문제 등에 대해 시장이 과도하게 비관적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9달러에서 64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시총보다 현금 더 많은 `저평가株` 수두룩 / 매일경제


상장사 10곳 중 1곳은 시가총액이 보유한 현금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82곳 중 현금성 자산이 해당 상장사 시총보다 많은 곳은 34곳으로 나타났다. 분석 대상(282곳) 중 12.1%가 저평가 상태인 셈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현금이 많으면 재무적으로 안정적이고 주가는 추가로 더 떨어지지 않는다는 '하방 경직성'을 갖는다"며 "업종별로 상이한 주가수익비율(PER)과 달리 현금과 시총 비교는 업종과 상관없는 절대적 저평가 잣대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저평가 기대감에 따라 이들 상장사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34곳 중 28곳(82.4%) 주가가 올 들어 지난 4일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8곳은 올해 주가가 올라 시총이 증가했지만 여전히 보유 현금보다 적은 수준이다.

​21주 하락한 서울 아파트값…낙폭은 2주 연속 감소 / 헤럴드경제

서울 아파트값이 21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낙폭은 2주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심리를 반영하는 서울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한 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

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4월 첫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주 대비 0.08% 하락했다. 다만 3월 셋째주(-0.10%)와 넷째주(-0.09%)에 이어 낙폭은 축소됐다. ​

공시가격 발표로 불확실성은 다소 해소됐지만 보유세 부담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여경희 부동산114 리서치팀 수석연구원은 “‘집값 하락폭이 줄면서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지만 대출규제가 강화된 탓에 작년과 같은 집값 급등은 없을 전망”이라면서 “투자수요에 영향을 강하게 받는 재건축아파트 역시 가격이 본격적으로 상승하기에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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