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경젝사(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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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 써치엠글로벌

▲ Amazon(AMZN): Cleveland Research는 의약품 유통 시장 진출이 향후 6~12개월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 Tesla(TSLA): Roth Capital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마찰, 1분기 출하량 저조 등으로 현금소진 문제가 재차 부각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 Netflix(NFLX): Cowen은 동사의 실적 및 가입자 증가세가 견고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오리지널 콘텐츠 이용이 크게 증가했을 것으로 보았다.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455달러를 유지했다.​

▲ Worldpay(WP): RBC Capital은 FIS와의 통합을 통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00달러에서 14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Walgreens Boots Alliance(WBA): Cowen은 향후 전망에 대한 경영진의 부정적 언급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66달러에서 58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marketperform을 유지했다.

▲ Constellation Brands(STZ): Wells Fargo는 저가형 와인 브랜드 매각이 동사 주가에 형성된 오버행의 해소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235달러를 유지했다.

▲ Signet Jewelers(SIG): Needham은 재고 문제나 경쟁 심화, 매크로 이슈 등의 문제점들이 '19년에도 해소되지 않고 주가 하락압력을 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 Twitter(TWTR): Guggenheim은 투자 확대에 따른 장기 가치 상승 전망, 플랫폼 건전성 강화에 따른 이용량 증가 전망 등을 긍정적으로 보았다. 목표주가를 33달러에서 41달러로 상향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 Disney(DIS): Goldman Sachs는 Fox 엔터테인먼트 자산 인수 이후, 소비자직접판매 채널의 성장세가 우수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테마파크, 소비자제품 사업 등이 저평가되고 있다고 보았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2달러를 유지했다.

​알아서 굴려주는 퇴직연금 나온다 / 한국경제

이르면 내년부터 금융회사가 퇴직연금 가입자의 자금을 알아서 굴려주는 ‘디폴트옵션(자동투자 제도)’이 도입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정기예금 금리보다 못한 연 1% 안팎 수익률에 허덕이고 있는 퇴직연금 제도 수술에 나서기로 했다.​

디폴트옵션이란 확정기여형(DC형: 근로자가 직접 운용사를 골라 수익률을 관리) 연금 가입자가 별도의 운용 지시를 내리지 않더라도 금융사가 가입자의 투자 성향에 맞게 알아서 자산을 굴려주는 제도다. 연금 선진국인 미국 호주 등에서 장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활용하고 있다.


■퇴직연금

퇴직금을 안전하게 보전하고 근로자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목적에서 2005년 도입됐다.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은 근로자의 퇴직연금을 회사가 운용한다. 회사는 근로자가 퇴직할 때 근속 연수와 퇴직 직전 3개월 평균 급여를 곱한 만큼을 운용 결과와 상관없이 퇴직연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은 근로자가 스스로 운용한다. 회사는 매년 근로자의 퇴직연금 계좌에 정기적으로 한 달치 임금을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개인형 퇴직연금(IRP)은 근로자가 이직하더라도 퇴직연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입된 제도다.​

■디폴트옵션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가입자가 일정 기간 별도 지시를 하지 않으면 사업자가 퇴직연금 자산을 알아서 굴려주는 제도. 안정형 중립형 공격형 등 연금 사업자가 마련한 투자상품 가운데 노사가 미리 결정한 방법으로 운용한다.​

■기금형 퇴직연금

퇴직연금을 특정 연금 사업자에 모두 맡기는 게 아니라 전문 위탁기관과 계약을 맺고 운용하는 방식이다. 노·사·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기금운용위원회에서 퇴직연금 운용 방향 등을 결정한다.

​임대료 혜택, 홍릉·양재·마곡에 벤처 1200개 들어선다 / 한국경제


서울시가 약 2조원을 들여 첨단 벤처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 1200여 개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KAIST 고려대 경희대 등 학교와 연구기관이 밀집한 홍릉과 양재, 마곡 등 서울 곳곳에 조성한다.​

서울시는 벤처기업이 저렴한 임차료로 창업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서울 내 입주공간 면적을 현재 20만㎡에서 2022년까지 48만㎡로 2.4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홍릉 바이오허브 단지가 대표적이다. 2022년까지 이곳 기업 입주공간 면적을 10배 이상 키워 입주기업 수를 230개로 현재보다 10배 이상 늘린다. 바이오허브 건물 내 입주공간 20곳을 먼저 130곳으로 확충하고, 하월곡동 옛 국방벤처센터를 증축한 ‘BT-IT융합센터’에 30개 공간을 새로 마련한다. 또 2021년 정릉천변 SH공사 부지에 ‘첨단의료기기 개발센터’를 신축한다.

이 밖에 현재 26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양재 R&D허브에도 인공지능(AI)과 관련한 200개 기업이 추가로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다. 마곡에는 서울 M+센터와 마곡형 R&D센터에 정보기술(IT) 나노기술(NT)과 관련한 기업 입주공간 735개를 조성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존에는 단순히 공간 제공에 그쳤다면 앞으로는 국내외 유명 액셀러레이터(스타트업 전문 지원기관)와 연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당株 '잇템'으로 떠오른 맥쿼리인프라 / 한국경제


美 기준금리 동결·이달부터 운용보수 인하 '매력'
기본보수율 0.85%로 내려
성과보수는 아예 없애기로

맥쿼리인프라는 경기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국내 인프라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로 맥쿼리자산운용이 운용한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돼 실시간으로 거래된다. 지분 투자로 얻는 수익 등을 분배(배당)금으로 지급한다. 지난해 주당 배당금은 622원으로 연말 기준 배당수익률(주당 배당금/주가)은 6.7%에 달했다.​

작년까지 수년간 주가가 박스권을 벗어나지 않는 흐름을 보였지만, 올 들어서 눈에 띄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런 움직임이 나타난 건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등으로 맥쿼리인프라의 배당 매력이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자본수익보다 안정적인 배당수익이 매력포인트인 배당주는 통상 금리인상 시기에는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커져 금리인상이 지연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운용보수를 이달부터 낮춘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맥쿼리자산운용은 이달 들어 기본보수율을 시가총액의 1.1~1.25%에서 0.85%로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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