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1 경제기사 공부하기
[경영일반] 대한민국 부자들 "투자 1순위는 재건축아파트
- 금융자산이 10억원 이상인 부자는 지난해 말 기준 24만2000명으로 전년(21만1000명) 대비 14.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은퇴 후 적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생활비를 가구당 월평균 717만원, 연간 8604만원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 부자들의 자산 구성은 부동산자산 52.2%, 금융자산 44.2%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자들이 생각하는 대표적인 부촌에 대한 인식이 조금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5년 내 부촌으로 인식될 지역은 강남구 청담동·대치동, 성북구 성북동·종로구 평창동 등 전통적 부촌 비중이 감소한 반면 서초구 반포동, 송파구 잠실동을 꼽는 응답은 늘어났다. (결국 강남이다)
[금융] 신고가 매일 새로 쓰는 정유株 3총사
- 중간 배당을 비롯한 주주 환원 정책에 앞장선다는 점도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에게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 종목은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유가 하락과 설비 보수 등 단기성 손실이 반영되면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 그럼에도 주가 상승을 이어가는 이유는 비수기인 3분기에 실적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 무엇보다도 꾸준히 정제마진이 개선되고 있다. 신흥국에서 경기가 좋아지면서 수요가 늘면 자연히 정제 마진이 커진다.
- 유가 하락이 다시 오지 않는다면 하반기 영업이익도 세계 경기회복에 힘입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 세계적으로 정유 설비 가동률은 최대수준에 달했고 추가 증설도 쉽지 않다. 향후 3년간 정제마진은 증가 추세가 예상된다.
[부동산] 7월 서울 집값 0.63% 올라…상승폭 확대
- 지난달 서울 집값이 6 ·19 부동산 대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상승 폭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 지방과의 격차는 더 벌어져 양극화는 심화됐다.
지난달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서울 노원구로 1.30% 올랐다. 이어 성남 분당구(0.96%) ·과천(0.92%) ·안양 동안구(0.92%) ·서울 강동구(0.85%) ·동작구(0.83%) ·영등포구(0.81%) ·도봉구(0.79%) ·인천 연수구(0.75%) ·서울 서초구(0.73%)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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