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3 경제기사 공부하기
[경영일반] 부동산→증시 자금이동 '글쎄'…증권가 '시큰둥'
- 전문가들은 주식과 부동산 시장 자금간 대체 관계가 낮다는 점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 주식과 채권 간 자산배분을 하는 경우는 많지만 부동산은 별개의 개념으로 아예 시장이 분리돼있다
- 주식은 기업들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영역으로 부동산과는 완전히 다르다
- 노무현 정부때에도 종합부동산세 도입 등 부동산 대책을 내놨지만 부동산이 꺾이고 주식이 반사이익을 보지 않았다
2주택 이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급격히 보유분을 처리해야 하는 규제가 아니다"라며 "대주주에 대한 양도소득세까지 강화하겠다고 해서 주식투자 환경은 오히려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부동산으로 흘러가던 자금은 부동화 되거나 해외 부동산 시장으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금융] "삼성전자 효과 빼면 코스피 2100선…박스피 못 벗어났다"
- 코스피지수가 2000에서 2400선까지 오르는 동안 삼성전자의 상승효과를 빼면 코스피지수는 이제 2100 수준
- 삼성전자가 300포인트 가량을 끌어 올렸다는 분석이다
- 삼성전자 기여도가 절대적이며 이는 현재 주가지수가 시장 상황에 대한 판단을 왜곡할 수 있다는 얘기다
주가지수의 주식시장 대표성이 희석되고 주가지수가 일부 대형주의 고유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며, 주가의 과대·과소평가가 증폭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결국 삼성전자하나만 바로보는 대한민국 증기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런데 걱정스러운 것이 정말 그럴거 같다
[부동산] 8.2 부동산 대책
-양도세 중과 이전 매도 ‘먹튀’ 최상책?
-투기잡고 신규건설 없이 공급확대 일석이조
-당당한 임대사업자 등록은 차선책?
-중과 제외·저리대출·건보료 폭탄 해결 등 지원
-“결국은 또 오른다” 판단 땐 버티기?
-서울 공급부족 여전…옥석가려 알짜 보유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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