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31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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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한국은행 통화신용보고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 한국은행이 경기 회복이 지속돼 경제 상황이 뚜렷이 개선되면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음을 또다시 시사했다
  - 연준 보유자산 축소가 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 양호한 대외건전성, 견조한 외국인 증권수요 등을 감안할 때 대규모 자본유출이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 하반기 중 가계대출은 신규 분양 및 입주 물량 증가, 경기 회복 등에 따른 주택가격 상승기대로 상반기보다는 증가폭이 확대될 것

[금융] 지금 투자해도 늦지 않을 해외 주식 구글·아마존·엔비디아·MS ‘추천 1순위’

  - 해외에는 구글, 아마존처럼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각 부문을 이끄는 기업이 널려 있다
  - 신흥국 성장세에 함께 올라탈 수 있다는 점 역시 해외 주식 투자의 매력이다
  - 국내 주식시장 하락을 대비한 ‘헤징(hedging)’ 차원에서도 해외 투자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해외 주식 투자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적지 않다. 무엇보다 정보를 구하기 쉽지 않다는 게 약점이다. 따라서 해외 기업을 분석하는 국내 증권사 등을 통해 수시로 기업 소식을 챙겨야 한다. 환율 리스크도 문제다. 때론 주가가 올라도 환율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긴다. 시차가 있는 만큼 실시간 거래가 쉽지 않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부동산] 멸실주택 급증한 '강남3구'…하반기 공급 단비 내리나

  -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의 최근 멸실 가구가 급증하면서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 새로 공급되는 아파트 가구수보다 멸실주택 가구수가 더 많기 때문이다. 

재건축 중심으로 구성된 강남3구 아파트시장은 분양에 앞서 멸실 가구가 대거 발생하게 되는데 분양물량과 따져보면 실제 주택공급이 타 지역에 비해 적은데다 현재 사업진행 속도를 예측해 봤을 때 몇 년간 주택이 모자랄 가능성이 높다. 강남권에 살기를 원하는 수요자들은 여전히 많아 강남권의 아파트 공급가뭄은 이어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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