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5 경제기사 공부하기

[경영일반] 고용보험 100%가입 추진···소득분배 OECD 평균 수준으로

  - 소득 주도 성장에는 실업급여 지원을 위한 고용보험 의무가입자를 100% 수준으로 높이고
  - 저소득층 지원 확대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소득분배를 OECD 평균수준으로 높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 실업급여 평균임금 50%→60%, 최대지급기간 240일→270일
  - 65세 이상 노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도 실업급여 가입 허용
  -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전액 국고 지원'

당장 나에게 필요한 사항을 살펴보니 교통, 통신 정도이다. 이말은 일반적으로 생활이 가능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투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야말로 사회안전망과 기초소득수준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로인해 보험료도 오를 것이고 어느정도 먹고사는 사람들에게도 부담을 지도록 할 수도 있다. 그동안에는 약한사람들에게만 뺏고 힘있는 사람들에게는 뺏지 않는 것 때문에 억울했지만 지금부터라도 서로의 역할이나 규모에 맞게 지원을 한다면 기본적인 소득만으로도 행복하게 살수 있는 나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금융]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9일만에 하락...2430대로 후퇴

  - 연일 신기록을 세우던 코스피가 하락 마감했다. 사상최고치 행진을 이어오던 코스피는 25일 2440선 아래에서 마감
  - 이날 코스피지수는 오전 중 2453.17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오후에는 2430대로 하락했다.
  - 7월 미국 FOMC가 25~26일에 열리게 되는데 이번 통화정책회의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면서 외국인의 매도세 이어져
  - 유럽증시의 변동성이 커진 것처럼 연준도 9월 자산축소에 대한 신호를 주며 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루하루 증시를 모니터링 하다보면 바보가 되는 기분이다. 기사도 마찬가지이다. 오르면 오른이유, 내리면 내린이유가 똑같다. 사상최고치를 갱신하면 FOMC의 기대감보다는 무슨이유로 갱신했다는 식으로 기사를 쓰고 낙폭이 과하면 또 무슨 이유를 대서 기사를 쓰는 식으로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팩트를 보는 눈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 매일 이짓을 하고 있는데 건성건성해서 그런지 늘지를 않는다.

[부동산] “적정수준 주택공급 유도”…기능상실한 그린벨트 풀까

  -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에서 “수급안정을 위해 적정 수준의 주택공급을 유도하겠다”
  - 문제는 공급이 필요한 서울ㆍ수도권에 가용토지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 “강남 대체 효과가 있는 지역에 도시를 개발하거나, 강남 지역 내에 도시재생사업을 통해서 공급을 늘려야 한다”
  - 그린벨트에는 장기공공임대, 민간을 통해 공급하는 공적임대, 분양 아파트 순으로 우선순위가 부여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