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5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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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사전투표 `뜨거운 열기`첫날에만 500만명 육박
  - 전체 유권자 42479710명 가운데 497902명이 투표
  - 전남이 16.76%로 가장 높고, 대구가 9.67%로 가장 낮음
  - 2013년 사전투표제도가 도입된 후 대선에서 사전투표는 이번이 처음
  - 투표소 내부를 촬영하거나 투표 용지를 직접 찍어 올리는 것을 제외한 모든 사진 촬영이 가능


드디어 긴 연휴의 시작이다. 54일 사전투표를 했다. 코스피도 역사적 고점. 사전투표률도 첫째날 11.9%를 기록했다. 계속 이렇게 정치, 경제 모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관여하자. 그래야만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다.

[금융] 새 역사 쓴 코스피6년만에 사상 최고
  -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도 코스피 레벨업의 주요한 원인이다.
  - 당분간 주가 상승 이어져코스피 2350~2400 무난
  - 4차산업혁명 주도주 없을땐 3000까지 상승은 힘들듯
  - 페북·텐센트 깜짝실적글로벌증시도 IT장세
  - 개인 "추가상승 반신반의"주가 오를때마다 펀드환매

 

 

 

 

코스피가 솟구쳐 올랐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삼성전자 등 일부 기업들의 엄청난 실적으로 인한 상승이다. , 대한민국 전체 기업 이익이 올라가고 있지는 않다는 의미이다. 대한민국은 삼성전자만을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 4차산업혁명 주도주 없이는 곧 코스피는 박스권으로 내려앉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4차혁명] 4차 산업혁명 블루칩`센서전쟁` 시작됐다
  - 자율주행차·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력한 성장동력
  - CIS(CMOS Image Sensor)는 전자제품의 눈 역할을 하는 센서
  - CIS는 소니 등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 레이더는 미국 반도체 업체 프리스케일과 일본 르네사스, 인텔이 인수한 인피니언 등이 시장을 차지
  - 우리나라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분야가 바이오센서다. 지문인식, 홍채인식, 음성인식, 정맥인식 등
  -국내 업체가 쉽게 진출할 수 있는 또 다른 분야로 IoT가 꼽힌다


 

쉽게 생각해보자. 아무리 첨단기술이 발달하더라도 접속점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음성인식이든, 자율주행차이던 특정 물체나 사람을 감지해야만 움직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4차산업혁명에서 중요한 분야가 CIS분야이다. 이미 선두는 일본이나 미국에서 주도하고 있다. 우리는 쉽게 얹혀갈 수 있는 영역이라도 따라가려는 형국이다. 미국이나 일본 기업을 찾아 오래동안 투자해야 겠다.

[부동산] 신안산선 타고 집값도 달린다
  - 신안산선은 안산(한양대역ㆍ가칭)에서 시흥과 광명을 거쳐 여의도까지 43.6노선이다.
  - 경기도 시흥시의 면적(1)당 전셋값은 올 2분기 196만원으로, 전년 동기(183만원) 대비 7.1% 상승했다
  - 신안산선 가칭 호수역이 들어서는 고장동의 매물은 이미 뛰기 시작했다.
  - 광명역을 포함한 경기 서남부권에서 분양을 계획 중인 물량은 총 11911가구(일반분양 기준)에 달한다.

확실히 내가 속해있는 지역에는 관심이 많이 간다. 아직 실질적인 개통은 멀었지만 신안산선 수혜지역들의 집값은 꿈틀대고 있다. 하지만 많은 고수분들이 이야기 해주시는 것처럼 하나의 호재만을 가지고 묻지마 투자는 하지 않겠다. 대신 모의투자로 주변의 시세 추이나 확인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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