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4 경제기사 공부하기
[경영일반] 대선 후 재테크지형 바뀐다…부동산보다 주식 주목
- 새 정부 내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에 주식시장이 부동산시장보다 유망할 것
- 차기 정부는 임기 초기부터 내수 활성화와 기업 투자 확대에 방점이 찍힌 정책을 펼 것
- 30년간 새 대통령이 당선된 후 1~2년간 새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에 주가가 평균 23%대 상승하는 '허니문 랠리' 나타남
- 새정부 1~2년차 20% 올라…"허니문랠리 기대 크지만 금리 복병"
- 하반기 금리인상 압박 커져…채권투자 피해야
- 완만한 원화강세 전망…달러 분할매수 기회
2011년 코스피가 사상 최고점을 찍었을 당시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38배였지만 지금은 1배를 갓 넘는 수준이다. 전문가들이 항상 애기 하는 것과 같이 한국 증시 전반을 가치주로 분류할 수 있어 오른 가격에도 매수 부담이 크게 없는 상태리고 이야기 하는데 앞으로 대한민국의 성장가능 기업이 얼마나 있는지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 현재 코스피를 주도하는 기업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일부 기업이 견인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금융] 퇴직연금 덩치 커졌는데 수익률은 고작 1%
- 저금리 기조탓 지난해 수익 1.58%…적립금은 1년새 16% 급증 147조
- DB형 수익률 DC 보다 0.23%P↑…5년이상 장기수익률은 DC가 우위
- 퇴직급여 수준이 사전에 결정되는 확정급여(DB)형 수익률은 지난해 1.68%를 기록 퇴직연금 전체 평균(1.58%)보다 높았다.
- 퇴직급여가 변동되는 확정기여(DC)형과 개인형퇴직연금제도(IRP) 수익률(각각 1.45%)은 평균치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건들지 않아야 수익이 발생한다는 의미이다. 다만 확정급여(DB형) 같은 경우 현재까지는 은행예금금리가 어느정도 확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나마 1%대라도 유지 되지만 앞으로 마이너스 금리로 변환된다면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문제는 확정기여(DC형)인데 개인들이 퇴직금을 운영하려면 진득하니 1등기업과 성장산업에 투자하고 잊어버려야 한다.
[부동산] 대선이후 재테크 / 부동산 / 아파트 투자 어떻게
- 서울 아파트 수요 탄탄한데 공급 줄어…급매물 노려볼만
- 경기도 올해 입주 40% 증가…경남·충청권 공급과잉 유의
- 서울의 올해 아파트 입주물량은 2만6331건으로 2009~2016년 연평균(2만8777건)보다 8.5% 적다.
- 우선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데다 정부의 대출 규제 기조는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 미뤄뒀던 분양 이달 중순이후 몰려
- 상가·오피스텔·꼬마빌딩…`예금금리+α` 매력 여전
전문가가 아니라면 특히 부동산 투자에 신중해야 할 것 같다. 완벽하게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통해 부동산 투자를 하는 전문가는 시세차익과 더불어 현금흐름도 확보할 수 있겠으나, 나 같은 일반인이 이런 기사를 통해 일회일비하면서 투자한다면 반드시 후회하는 일이 벌어질 것 같다. 즉, 금리인상 및 정부정책과 대출 규제와 같이 상시로 변화가능성이 있는 영역에 대해 신경쓰면서 투자하는 것은 숲이 아닌 나무만을 보는 투자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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