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8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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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버핏의 투자 반성문
   - 구글-아마존에 투자 않은 것 후회”… 애플-MS-페북 등 이상적 기업꼽아 아마존 스크린 스피커출시할 듯
   - 버핏 회장은 그동안 잘 모르는 분야는 투자하지 않는다IT기업 투자를 기피해왔다
   - 버핏은 애플, 알파벳(구글의 모기업),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등 상위 5개 기업이 이상적인 기업


과연 버핏이 실수한 것일까
? 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버핏은  기술주들이 어떻게 수익을 낼지, 장기간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지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구글과 아마존을 매수하지 않았다. 우리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 단기간의 투자수익만을 위해 이종목 저종목을 샀다 파는 것이 아니라 미래 가치를 보고 이상적 기업을 선택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방향을 선택하는게 옳다는 생각이다. 버핏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자신의 실수도 놓치지 않고 '복기'하면서 전략을 수정하기 때문이다.

[금융] 코스피, 2255터치최고치 랠리2250안착
   - 코스피 사상최고치, 연초이후 상승폭 10.60%
   - 올해 주요 20개 주가지수 평균 상승폭 5.92% 상회
   - 올해 코스피 고점을 2350수준. 코스피가 2350일 경우 PER10.0, 주가순자산비율(PBR)1.0배 수준이다.
   - 삼성전자, 코스피 상승 기여도 1증시내 비중 25%

 

 

 

 

 

외국인들이 계속 국내 주식을 사고 있다. 아니 엄밀히 이야기 하면 국내주식이 아니라 삼성전자를 매수하고 있다. 아마도 내 생각에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오를 것이다. 아마 향후 20년을 생각하면 500만원 정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다만 중국의 반도체 산업에 지지 않았을 경우이다. 삼성전자가 태어나게 된 배경이 생각난다. 이건희 회장은 이병철 선대회장에게 반도체 사업을 하겠다고 하면서 이야기 한게 있다. "모든 전자제품 속에는 반도체가 들어가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더 많은 우리 주변의 기기들에 반도체가 들어갈 것이 분명하다.

[부동산] 서울·경기 아파트값 격차서울인접 경기권 아파트 관심
   - 서울과 경기도의 아파트값 차이가 벌어지면서 남양주·하남·김포 등 서울 인접 경기권 주거단지 인기 높아
   -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은 10.8%(54390만원→6267만원), 경기도 중위가격은 3.66%(380만원→31190만원)
   - 가격 상승률은 서울이 경기도보다 3배 가까이 높았다.

이제 이런 기사는 좀 가려서 보게 되는 것 같다. 결론은 서울 아파트 값이 오르니 경기권에 관심을 가지라는 기사인데. 이상하지 않는가? 가격은 서울이 오르는데 왜 경기도로 가야 되나? 돈 없는 사람들은 경기권으로 가서 직주근접을 포기하라는 기사인가? 물론 가격격차로 인해 일정기간동안 경기권 아파트의 상승은 예측해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결국 오르는 아파트나 부동산은 서울이라는 이야기이다. 그럼 조금 무리해서라도 직주근접이 좋은 서울에 보금자리를 마련하는게 보다 현명한 조치이고 종잣돈이 있다면 단기간 동안 경기권에 갭투자하는데 올바르게 기사를 이해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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