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6 경제기사 공부하기
- 거주자 국외소비지출(명목) 규모는 28조9299억원으로 전년대비 8.3%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 2003년 카드 사태(-5.6%), 2009년 글로벌금융위기(-5.7%), 2011년 남유럽재정위기(-8.8%)를 제외하고는 매년 증가세 지속
- 반면 국내소비는 줄고 있다. 한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 관련 지출은 전기대비 1.2% 감소했다.
- 미리 항공권을 예매하면 숙박, 음식 등을 포함한 여행경비가 국내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다”
- 3일 이상 휴일이 확보되면 국내보다는 해외여행을 고민한다
우리주변을 보자. 요즘 연휴기간에 국내여행 간다는 사람 못봤다. 국내여행은 그냥 주말에 당일치기로 다녀오는게 대부분이다. 2일이상의 연휴라면 대부분 해외관광을 선호한다. 가격을 보았을 때도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 보자 내수경기는 계속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앞으로도 개선될 가망성은 낮아 보인다.
[금융] 코스피 신고가, 업종별분석
- 서비스업, 작년말 대비 9.38%↑…크라운해태홀딩스 1위
- 통신업, 작년말 대비 8.51%↑…LG유플러스 1위
- 운수창고업, 작년말 대비 8.14%↑…대한해운 1위
- 유통업, 작년말 대비 7.47%↑…호텔신라우 1위
- 음식료품, 작년말 대비 6.75%↑…CJ씨푸드1우 1위
코스피 신고가 업종별 분석을 보면 대부분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사용하는 기업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국내 1등 기업들이 아니라 단기간에 급등한 주식들이지만 업종별 파악은 할 필요가 있다. 업종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가 실생활에서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업종이다. 우리는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으며, 택배를 안받을 수도 없고, 마트에가서 장을 보지 않을 수도 없다. 이런 내수주와 소비재와 관련된 기업의 동태를 잘 살피고 꾸준히 관리한다면 큰폭은 아니지만 장기간의 투자수익 확보는 가능하지 않을까?
[부동산] 서울 집값 고공행진
- ① 11·3대책 무풍지대.. 아파트 중간값 6억원 첫 돌파
- ②19개 자치구 평당 매맷값 '역대 최고'
- ③중산층 연소득 꼬박 8년 모아야 '내 집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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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소득 대비 주택 가격 비율 추이. [자료=국토연구원]
△서울 월소득 대비 임대료 비율 추이. [자료=국토연구원]
서울은 계속해서 부동산 및 땅값이 상승할 것 같다. 뭐 이렇게 집값이 비싸? 라고 이야기 하기 전에 왜 비싸지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현재 KTX나 SRT가 왜 계속해서 확장되는지를 감지해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모든 교통은 서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되면 지방에 있는 인력들도 짧은 시간 안에 서울에 와서 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의미이다. 결국 지방의 부동산은 점점 축소될 것이고, 서울의 부동산은 고도화되어 나갈 것이다. 지금이 꼭지라고 생각하는 것 보다는 다양한 변수를 통해 서울의 부동산 추이를 관찰하고 진입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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