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해외주식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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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다우지수와 나스닥의 방향이 엇갈리며 혼조세 마감

S&P 500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2% 하락했고, 나스닥은 0.1% 상승 마감. 에너지주 하락
여파로 다우지수가 하락 마감했지만 에너지주를 제외하면 하락폭 미미. 북미 정상회담 관련
불확실성과 이탈리아 정치 불확실성으로 금리가 하락하면서 통신서비스 업종과 부동산 업종 등
금리 상승으로 조정을 받았던 업종이 반등. 주간으로는 세 지수 모두 인터넷과 기술주가
견인하면서 상승 마감. 오늘 (28일) 메모리얼 데이 휴장을 앞두고 거래는 매우 부진

원유가격 조정에 따른 에너지 주 하락이 증시하락의 주요원인

OPEC과 러시아가 감산을 완화할 수 있다는 의사를 비치면서 WTI 유가가 4% 급락. 에너지
업종 지수도 유가와 동반 하락하며 2.6% 하락, 주간 4.5% 하락. 엑슨 모빌이 1.9% 하락했고
쉐브론도 3.5% 하락. 다우지수에 포함된 두 종목이 하락하면서 다우지수를 40pt 가량 끌어
내림

달러 인덱스 94.25 (+0.5%), 유가 67.88 달러/배럴 (-4.0%),
금가격 1,309.00달러/온스 (-0.1%), 구리 6,885.00달러/톤 (+0.1%)

출처 : G2 해외주식 데일리

※ 리포트 작성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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