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3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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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캐럴 여왕' 케리, 600억 벌어

  - '팝 디바' 머라이어 케리가 크리스마스 캐럴 단 한 곡으로 거둬들인 로열티 수익이 6000만달러(약 653억5000만원)
  - 1994년 발표된 머라이어 케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2017년까지 로열티로 6000만달러를 벌었다

[바로 이런 것이 자신의 노동대신 돈을 불려주고 자동적으로 나에게 자금을 전달하는 파이프라인이다. 즉 콘텐츠의 힘으로 내가 노동을 하는대신 계속해서 소비자들이 그것을 소비하게 함으로서 자연스럽게 나에게 자금이 빨려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일반인들이 이런 자금파이프라인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많은 방법이 있지만 엄청난 수익을 벌여들이지는 못한다. 특출나지 않으면.. 예를들면 요즘 1인 콘텐츠 유튜브가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인기 있는 유튜브를 만들어 놓으면 당시에도 수익을 창출하지만 계속해서 그 콘텐츠를 소비함으로서 수익이 창출된다. 그만큼 소비층이 두텁다면 나중에 콘텐츠를 지속 생산해내지 못하더라도 일정부분의 수익은 계속해서 창출될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노동을 통해 수익을 얻는 방법만을 고민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변화되어야 한다. 이제 내가 일해서 돈을 버는 시대라는 생각보다는 내가 만든 콘텐츠를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 할 수 이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금융] 코스닥150` 뉴페이스 담아볼까

  - 유니슨 등 13곳 신규 편입…셀트리온 이전 낙수효과에 우량주만 모아 주가도 기대
  - 코스닥150 종목을 새롭게 구성해 적용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펄어비스, 비에이치, 피에스케이, 이녹스첨단소재 등 13개
  - 코스닥시장 우량주로 구성되는 코스닥150은 최근 코스닥시장 활성화와 맞물려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빠르게 늘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 5055억원, 영업이익 1044억원 등을 거둬 전년 동기보다 각각 57.8%, 112.4% 증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기준으로 각각 1조4604억원과 3633억원으로 예상된다. 하나금융투자, 이베스트투자증권 등은 목표주가를 11만원 이상(12일 종가 8만7000원)으로 제시하고 있다.

13곳 가운데 올해 매출 증가 폭이 가장 컸던 종목은 신재생에너지 테마주로 불리는 풍력터빈업체 유니슨이다. 유니슨은 1~3분기 누적 매출이 130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48% 급증했고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이번에 편입되는 종목 가운데 올해 주가가 200% 넘게 오른 곳은 유니슨을 비롯해 미래컴퍼니, 비에이치, 에코프로, 네이처셀 등 5곳이다. 애플 아이폰용 부품을 공급하는 비에이치는 1~3분기 누적 매출이 411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0% 이상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흑자로 돌아섰다.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업체인 미래컴퍼니, 전기차 관련 기업인 에코프로 등도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다.]

 

[부동산] 서울 아파트값, 3.3㎡당 2500만원 시대 눈앞

  -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 11월 기준 3.3㎡당 2498만원을 기록. 매달 20만~40만원 수준으로 3.3㎡당 가격이 오르고 있다.
  - 2015년 6월 3.3㎡당 2012만원을 찍으며 2000만원 선을 돌파한 지 2년5개월 만이다
  - 1년에 200만원 수준의 상승세가 지속되면 오는 2020년께 3.3㎡당 3000만원 시대를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

[서울 아파트는 배신하지 않는다는 신뢰가 수년간 상승세를 이끌어 왔다"며 "최근에는 재건축과 재개발 아파트가 가격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아파트 수요 대비 공급 부족도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한 해 서울에서 3만2000~3만3000가구 정도가 공급되는데, 1년에 결혼하는 신혼부부만 28만가구라는 점을 감안하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11월 기준 수도권 아파트 3.3㎡당 가격은 1679만원, 경기도는 1308만원, 전국은 1298만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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