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0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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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궐련형 전자담배 개소세, 일반담배 90% 수준까지 올린다

  - 아이코스와 글로 등 궐련형 전자담배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를 일반담배의 90% 수준까지 올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 궐련형 전자담배에 부과되는 개소세를 일반담배의 90%까지 올리는 데 여야 모두 의견을 모은 것으로 확인됐다.  
  - 일반담배의 50% 수준인 개소세가 90%까지 높아질 경우 4,3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아이코스 한 갑 가격은 5,000원대

인체유해여부도 검증되지 않은 궐련형 담배에 매기는 세금은 그야말로 서민때리기 전략이다. 이는 명분도 있고 합당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기 때문이다. 몸에 해로운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기 위해 세금을 부가해서 복지예산으로 쓰겠다고 하는 전략인데. 정말 지금까지 낸 세금이 아까워서라도 조만간 담배를 끊기는 끊어야 겠다. 요즘은 담배를 맘대로 피울때도 없거니와 냄새도 많이 나서 나조차도 신경쓰이니 말이다.

[금융] 추석보너스 받은 해외주식 투자자, 수익률 '쑥'

  - 미국 다우존스산업지수, S&P500지수 나스닥지수 등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연휴기간 동안 각각 1.59%, 1.01%, 1.29% 상승
  - 같은 기간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증시도 스페인 카탈루냐주의 독립 투표 이슈에도 강세를 나타냈다.
  - 일본 닛케이225지수도 경기지표 호조와 아베 정권의 연장 기대감에 연휴 내내 상승세로 1.64% 올랐다.

미리선점해야 보너스지 기사보고 들어가면 쪽박쓴다. 나도 지금은 비상 및 여행 자금등 여유자금을 그냥 CMA에 넣고 있는데 투자 소비를 해야할지 고민이다. 단기간에 사용하는 금액이라 갑작스레 빼야 하는 경우가 더러 발생하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눈에 보이는 좋은 투자처를 몇개월씩 내팽겨치고 있는 것도 답답하고, 이래저래 이번 주말에는 다시한번 금융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다.

[부동산] 文 취임 5개월, 계속되는 대한민국 부동산 대수술

  - '투기수요 억제' '시장 투명성 제고' '안정적 주택공급' '서민 ·중산층 주거안정'  부동산정책의 방향은 네 가지로 요약
  - 주택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은 8ㆍ2대책과 앞서 6ㆍ19대책에 잘 녹아있다. 두 대책 모두 '안정'에 방점을 두고 있다.
  - 도시재생은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어려운 탓에 여전히 낯설어하는 이가 많은 공약이다.

부동산 정책은 참고용이지 당장에 어떻게 무언가를 급하게 추진하는데 활용하는 용도는 아닌 것 같다. 하지만 부동산은 정부정책, 시장상황, 국제정세등이 모두 포괄되는 사항이라 공부를 해도해도 어려운게 사실이다. 단, 지금까지 사례를 볼때 내집 마련을 위해 집을 사고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다면 부동산은 분명 화답을 주었다. 비록 단기간에 급등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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