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3 경제기사 공부하기
[경영일반] 사실상 실업…8월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준생 비중 14년來 최고
-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4.3%까지 치솟아…"고용한파 장기화 영향"
- 비경제활동인구는 만 15세 이상 인구 중 조사 기간 취업자가 아니면서 구직활동도 하지 않아 실업자로도 분류안된 이들
- 취업준비생은 육아, 연로, 심신장애 등 비경제활동인구의 사유 중 취업을 위한 학원 수강 등 취업 관련 항목 합친 것
이같은 비경제활동인구 증가에도 취업준비생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일하지 못하는 노인보다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다.
[금융] [추석後 증시]③10월엔 `액셀` 밟는다…코스피, 사상최고 재도전
- 10월6일까지 옐런 의장 등 미국 연방준위원회 주요인사들이 잇따라 연설을 하면서 금리인상 시점을 저울질 할 것
- 10월13일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을 시작으로 본격화할 상장사 실적발표에 집중될 전망이다.
- 반면 실적발표 직후 차익실현에 나서는 행렬이 이어질 수 있어 시장 기대치가 빗나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부동산] [탄력받은 도시재생]낙후된 서울역 일대가 살아난다
- 서울의 중심이지만 낙후된 서울역 일대가 서울시의 도시재생 정책에 힘입어 다시 살아나고 있다.
- '서울로 7017'을 비롯한 주변부 개발과 서울역 통합개발안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는 만큼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
- 서울시가 마련한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은 회현동 ·중림동 ·서계동 ·남대문시장 ·서울역 등 5개 권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주요 내용은 ▲걷는 서울의 시작 ▲시민과 만나는 역사 ·문화 ▲살아나는 지역산업 ▲삶터의 재발견 ▲주민과 함께하는 서울 등으로 5개 권역 38개 사업에 482억원이 투입된다. 도시재생으로 인한 젠트리피케이션(원주민 내몰림)을 막기 위한 서울시와 자치구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젠트리피케이션 문제가 심각한 지역에 전담변호사를 파견하고 방지대책 수립 단계부터 유형 ·특성별로 나눠 분석한다. 장기안심상가도 확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최소 5년간 임대료 인상 자제를 약속한 건물주에게 최대 3000만원의 리모델링비를 지원한다. 종합지원센터인 앵커시설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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