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4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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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한미 FTA 폐기? 쫄지 맙시다!

  - 한미 FTA 폐기까지 가져갈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는 보지 않는다

  - 트럼프 대통령이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에서도 유사 전략을 쓰고 있어서다

  - 그렇다고 한미 FTA의 폐기 가능성이 제로라고 보긴 어렵다

  - 그에겐 미국 전체의 경제나 외교·안보적 이익보다 러스트 벨트의 백인노동자들을 위시한 자신의 지지기반을 만족 시급

  - 플랜 B를 짜야 한다. 한미 FTANAFTA 다음 순서일 것이란 예단을 버리고 지금부터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 미국 내 우군을 창의적으로 만들자. 한미 FTA가 폐기되면 이를 계기로 개정된 66개의 법령 중 가능한 것들을 원상복귀

 

[금융] 개미들 겁에 질려 팔 때… 외국인·기관은 '공포'를 샀다

  - 북한의 6차 핵실험 강행에 국내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였다. 코스피지수가 2320선으로 밀렸고 원·달러 환율은 급등했다

  - 국고채 금리가 치솟는 등 국내 금융시장이 전반적으로 충격을 받았다.

  - 하지만 우려했던 외국인 투자자의 투매는 나타나지 않았다. 외국인은 주식과 지수선물을 사들여 ‘저가 매수’에 나섰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다. 핵실험은 남한 견제용이 아니다. 미국을 압박하기 위해서다. 정권유지를 내버려 두라는. 하지만 불안한건 김정은 VS 트럼프라는 이상한 아이들이 대빵자리에 앉아 있는 부분이 걸리긴 한다. 하지만 그렇더라도한반도에 전쟁이 날 것 같은 신호가 있다면 가장먼저 누가 알 것 같은가. 그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그걸 알고 우리나라에 투자할리 만무하다. 허나 그렇더라도 우리가 북한에 대해 고민과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지금 한반도 내 극도의 긴장감으로 피해보는 것은 우리나라 국민들이다. 미국은 저 멀리서 게임하는 것과 같이 한국을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현 사항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금융] 가격 낮아진 IT주, 20일 이후 반등 주목"

  -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3거래일, 2거래일 연속 매수하는 등 IT주 쇼핑을 이어갔다

  - 최근 조정을 겪은 IT주 가격이 충분히 싸졌고,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도 하락하면서 투자 매력도가 높아졌다.

  - 실제로 지난 7월 중순 약 21%까지 확대됐던 코스피 지수와 IT섹터의 수익률 격차는 이날 기준 약 15%까지 좁혀졌다

  - 일명 '고(高) PER주'로 자금 유입을 위해선 완화적 금융환경이 필수적이다.

  - 금리가 인상되 자금조달 비용이 비싸지면 불확실성이 큰 성장주보다는 안정적인 가치주에 투자하는 경향이 크다

 

[부동산] 주택담보대출 규제 DTI, 전국으로 확대

  - 정부가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규제인 DTI(총부채상환비율)를 전국에 적용하기로 했다

  - 현재 DTI는 수도권과 조정대상지역인 부산시 및 세종시(투기지역으로도 지정)에만 적용된다.

  - 정부는 DTI 산정시 해당 주담대뿐만 아니라 다른 주담대의 원리금도 반영하는 ‘신(新)DTI’도 도입해 가계대출 억제

 DTI는 현재 수도권과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40%), 조정대상지역(50%)에만 적용된다. DTI가 전국으로 확대되면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지역은 60%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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