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5 경제기사 공부하기
[경영일반] "한달도 안남았는데.." 10월2일 임시공휴일 확정 늘어진 이유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추석 명절 직전인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최종 확정했다
- 문 대통령 당선 이후 정치권에서도 군불을 지폈지만 '확정'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 확정까지 시간이 늘어진 이유는 관련법이 없어서다.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휴일 관련법이 없는 유일한 나라다.
- 임시공휴일이 공식적으로 적용되는 곳은 관공서 뿐이다. 일반 기업들은 노사 합의로 관공서 공휴일을 따른다.
임시공휴일 확정이 늦어지는 또 다른 이유는 내수 진작이다. 지난해 5월6일 임시공휴일은 불과 일주일 전인 4월28일에야 확정됐다. 2015년 8월14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열흘 전인 8월4일이었다. 한 여당 관계자는 "정부는 임시공휴일 지정을 빨리할 경우 국민들의 해외여행이 늘어날 것을 우려한다"며 "최대한 임박해서 결정하면 국민 입장에선 '보너스'라고 여기고 국내에서 소비를 늘릴 것이라고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난 공감한다. !!!
[금융] 성장주와 가치주 투자 사이...개미들의 결정은?
- 나스닥을 뜨겁게 달군 'FAANG(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구글)'의 질주에 대해 우려 섞인 눈길을 보낸다.
- 이들 기업 중 일부(넷플릭스·아마존)는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무려 20배를 넘었거든요
- 13년 "아마존 PBR가 너무 비싸서 이 주식은 살 수 없다"고 판단한 투자자는 4년 만에 4배로 뛰는 성장주 기회를 놓친셈.
여기서 투자자는 딜레마에 빠집니다. 이 부사장 같은 보수적인 투자자에게 아마존은 그때도 투자할 수 없고, 지금도 투자할 수 없는 종목입니다. PBR가 1을 밑도는, 즉 시가총액이 청산가치에도 미치지 못하는 기업이 여럿 있는데 PBR가 20배를 넘는 기업에 돈을 태울 수는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PBR가 1을 밑도는 싼 종목을 골라 투자하면 반드시 돈을 벌 수 있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부동산] 투기과열지구 추가지정, 정부의지 보여줘…중장기론 값 오를 수도
"투기과열지구 추가 지정과 집중 모니터링은 경고성 시그널"이라며 "앞으로 시장 불안을 야기할만 행동을 하지마라. 집값이 오르면 또 지정하겠다는 구두 경고나 다름없다"고 풀이했다.
"틈새나 풍선 효과를 일으키는 족족 다 막아버리겠다는 강력한 정부의 의지를 보여준 거라 소비자 입지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며 "그 전보다 거래량도 줄고 가격 상승폭도 감소하거나 보합으로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분양가 상한제 요건 완화와 관련해서는 "소비자 입장(수분양자)에서는 단기적으로 가격을 낮춰주니 좋지만, 중장기적으로 공급이 줄면 가격이 올라간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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