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6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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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오너 일가, 입사 4년 뒤 '별' 단다…직원보다 18년 빨라

  - 기업의 오너 일가가 임원이 되려면 입사하고 4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보통 30대 초반에 임원을 달았는데 일반 직원보다 20년 가까이 빠릅니다.

  - 국내 그룹 오너 일가는 평균 29.7세에 입사해 4년 뒤인 33.9세에 임원이 됩니다.

  - 평균 51살은 돼야 임원이 되는 일반 직원보다 18년 정도 빠른 속도입니다

이래도 지금의 시대가 과거 조선시대와 다르다고 볼 것인가? 지금도 마찬가지로 세습사회이다. 그걸 우리는 인지하지 못하고 있거나 회피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같은 일반 시민은 죽어라 노력하고 자신의 가정을 소홀히 하면서 임원을 다는 것도 쉽지 않다. 즉, 일평생 회사에 몸바쳐 본인의 인생을 갈가먹으면서까지 임원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오너 일가는 그렇지 않다. 우리와 똑같이 대학을 나오더라도 입사 후 4년이면 임원을 다는 것이다. 이런 불합리성을 당연하다는 식으로 우리가 받아들이게 되면 우리는 더욱더 그들의 놀이터에서 놀아나는 것이다. 제발 생각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직장인들이 말이다.

[금융] 코스닥의 종목장세, 헬스케어가 '甲'

  - 코스닥에서 종목별 장세가 나타나면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된 헬스케어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

  - 외국인이 한달간 코스닥에서 매수한 5개 상위 종목은 CJ E&M, 셀트리온, 오스템임플란트, AP시스템, 피에스케이였다

  - 금리 인상기에는 할인율이 높아져 바이오주와 같이 밸류에이션이 높은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을 보인다

  - 지금과 같이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상황에서는 반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투기지역 vs 투기과열지구…서울 집값 양극화

  -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으로 중복 지정된 서울 강남 ·서초 ·송파 ·강동 ·성동 ·노원 등 11개 구의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

  - 반면 투기과열지구로만 지정된 나머지 14개 구의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하거나 보합세다.

부동산시장은 눈에 보이는 정책 효과 못지않게 심리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며 “정부가 시장에 규제를 할 때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책을 마련해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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