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3 + 주변기기 구입기

일상/다양한이야기|2020. 2. 18. 21:05
반응형

2020년이 되면서 회사 복지포인트가 충전되었다.


매년 200만원 정도 되는 복지포인트가 나오는데 사실상 전자기기 빼고는 사용할 곳이 별로 없다.
그래서 나를 포함해 대다수의 직원들은 매년 새로운 전자기기를 구입하는데 복지포인트를 사용하곤 한다.
그래서일까? 그렇게 보기 어렵다는 갤럭시 폴드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직원들이 자주보인다.

작년 이 시점에서 나는 아이폰 x과 애플워치를 구입 했었다.

당시 3년넘게 아이폰 6 16g 를 사용하다가 배터리 문제로 굧체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아이폰 6 16g를 사용할때 가장 부러웠던 점이 사진을 맘대로 찍고 자주 삭제하지 않아도 되는 것과
동영상을 맘대로 담아서 이동중에 자유롭게 볼 수 있는 저장공간의 여유로움과 인물사진 기능이였다.
1년을 잘 사용하고 있었고 그동안 아쉬웠던 기능들고 이제 쉽게 활용하다 보니 여유롭다고 해야 할까?
훨씬 핸드폰을 잘 사용하게 되었다.

현재 아이폰 x, 애플워치, 아이패드 미니를 모두 가지고 있다.
그래서 딱히 애플 기기가 필요한 시기는 아니고 필요도도 많이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다만 삼성 노트북이 배터리 문제가 있어 새롭게 구입을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노트북으로 할 것인가?
아님 맥북 혹은 아이패드 프로를 구입해서 활용도를 높일 것이냐에 대해 고민한 끝에 이동성이 뛰어난
아이패드 에어 3와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키워드 와 아이펜슬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아무래도 노트북보다 기능적인 부분이나 오피스 등을 원활하게 활용하지 못하겠지만
하루의 생활을 그림으로 그리고 에세이 형태의 글을 전문적으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주변기기를 모두 구입한 것이다. 사실 내가 사고 싶었던 삼성 노트북은 200만원이 넘어 내가 사용하기에
너무 고스펙이기도 했다.

현재 이 포스팅을 아이패드 스마트 키워드로 작성하고 있는 중인데 나름 터치감이 좋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기기 연동으로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글을 쓸 수 있다는 점이 신기 했다.
생각보다 키보다가 작아 적응이 필요하긴 하지만 곧 적응 될 것 같다.

내일은 아이펜슬을 활용해 그림을 통한 포스팅에 도전해보려 한다.

2020년 새롭게 만나 아이패드와 함께 즐거운 기록을 남겼으면 한다.

2020년 2월 10일 아이패드 에어 10.5 3세대 wi-fe 256g 실버 : 752,450원


2020년 2월 12일 iPad Air용 Smart Keyboard 한국어 (MPTL2KH/A) : 199,000원


2020년 2월 12일 Apple Pencil 1세대(MK0C2KH/A) : 119,000원



#아이패드에어3 #아이패드 #아이패드에어스마트키보드 #아이패드애플펜슬 #아이패드주변기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