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달리기와 청소

일상/다양한이야기|2019. 3. 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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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공간을 청소하는 것도 나를 위해 열심히 땀흘리는 나의 모습이다. 땀을 흘리며 몸의 노폐물도 빼내고, 편안하고 깨끗해진 곳에서 기분 좋은 음악을 들으며 좋아하는 차를 마시는 것은 내가 나를 대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그 누구보다도 나를 위해 공간을 단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를 위한 청소’는 나의 노동력이 투여된 것이어도 대우받는 기분을 준다. 사랑은 표현이다. 이 말은 내가 나를 사랑할 때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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