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출장 3일차

루키마인드입니다. 상해출장 3일차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부서장이 오시는 바람에 업무 이외 시간에 무언가를 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저녁시간이 안타까워 “신천지”를 후배와 함께 무리하게 갔습니다.

다행히 저녁 법인과의 모임이 9시에 끝나서 상해전철을 타고 “신천지”를 방문했습니다.. 기억이 잘나진 않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상해 관광을 했을때 방문했던 곳인데 현재 숙소에서 전철을 타이 생각보다 멀지 않아서 편하게 도착했습니다.. 상해 전철은 신기하게도 공항처럼 소지품을 검사하는게 인상깊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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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보시는 사진처럼 공항이 아닙니다.. 전철입니다. 번거롭기는 하지만 보안시스템이 강한 중국이 새롭게 보였습니다. 평상시에는 불편하겠지만 만약에 모를 리스크를 대비해서 이렇게 준비를 한다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해외에서 전철을 탄다는것은 생각보다 매력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정거장에서 전찰 티켓을 구매한 뒤에 새로운 전철을 이용한다는게 즐거운 추억이였습니다. 새로운 경험이기도 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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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입니다. 과연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노천에 카페가 있는 곳인데 상해에서는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즐기는 공간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눈으로 보면 이뻐 보이는데 사진으로 찍으니까 별로인것 같이 보여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