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7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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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테슬라, 매일 80억 원씩 손실…8월에 현금 바닥날 수도

  - 테슬라는 모델3 생산을 늘리기 위해 자금을 투입했지만 3분기에만 6억7116만 달러(약 7134억 원) 순손실 기록
  - 테슬라는 자체 배터리 공장 '기가팩토리’의 일부 공정을 자동화 과정이 지연되면서 생산에서 병목 현상 발생

[테슬라의 자금사정이 한계로 내몰리고 있다는 것. 테슬라는 모델3 생산을 늘리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입했지만 양산이 지연되면서 작년 1~3분기 총 손실이 14억6977만달러(1조5623억원)에 달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8월 18억 달러(1조9135억원) 규모의 8년 만기 회사채를 발행했지만 금리가 5.3%로 사실상 불량채권(정크본드) 수준이었다.]

[금융] 폭락해도 '존버'…널뛰는 가상화폐에 '시체'된 2030

  - 가상화폐 앱 사용자 200만…70% 2030세대, 정부 규제에 '청와대 청원' 집단대응 움직임
  - 계좌 막히자 ICO 구매 등 '우회투자' 개척, 합리적인 가상화폐 규제 정책 마련해야

[계좌 개설 막히자 ICO 구매 등 ‘우회투자’ 개척도 일각에서는 ‘조정기인 지금이 기회’라며 가상화폐 투자에 새롭게 뛰어드는 이들도 있다. 업비트나 빗썸 등 국내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가 신규회원 가상계좌 발급을 중단한 상황에서 우회경로를 통해 시장에 뛰어드는 투자자들까지 생겨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가상화폐 투자 방법인 ICO(Initial Coin Offering·가상화폐공개) 구매가 또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ICO는 거래소 상장 전 가상화폐를 회사로부터 싼값에 미리 사들여 수익을 얻는 방식이다. IPO(기업공개)와 유사하지만 상장 조건이 없는데다 투자자들이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가상화폐를 살 수 있다.  ICO 구매는 투자 기간이 길고 방법이 다소 복잡하지만 거래소 상장 전에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부 규제도 결국 한두 달 뒤면 잠잠해질 것인 만큼 지금이 (가상화폐를 살)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연초부터 빗나간 주택 연구기관들의 집값 전망?

  - 연초부터 강남을 비롯해 서울 아파트값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매주 5000만~1억원까지 오르는 단지도 많다. 
  - 통상 집값을 보수적으로 전망하는 부동산 관련 연구기관들은 올해 주택시장이 작년보다 위축될 것으로 예상.
  - 건설산업연구원은 전국적으로 0.5%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보합, 지방은 1.0% 하락
  - 4월부터 양도소득세가 중과되는 만큼 2분기를 변곡점으로 보고 있다
  - 연구기관들이 제시한 전망치는 ‘평균 주택가격 상승률’이 아니라 ‘지수변동률

[주택산업연구원은 작년 말 발표한 ‘2018년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전국 주택 매매 가격 상승률(0.2%)이 작년(1.48%)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0.8% 상승하고 지방은 0.5%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정책실장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금리 인상, 입주 물량 증가 등으로 전국적으론 상승세가 크게 둔화되겠지만 서울은 1%대 중후반을 웃도는 상승률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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