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5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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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가상화폐 열풍에 그래픽카드 매출 급증

  - 가상화폐 열풍으로 인해 가상화폐 채굴에 쓰이는 고성능 그래픽카드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 15일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그래픽카드 전체 매출이 전년 같은달 대비 약 88% 상승
  - 가상화폐 채굴 생산성이 높다고 알려진 지포스 1060, 1070ti 등의 고사양 그래픽카드는 12월 판매수량 49%를 차지
  - 중국의 일부 전문기업이 국내 그래픽카드 물량을 웃돈을 얹으면서 매입한 탓으로 인해 국내 재고 부족 사태가 이어져

[바로 이런 방향성이 투자이다. 남들 다 비트코인 하고 있을때 실질적으로 필요한 영역에서 돈을 버는 행위. 가상화폐는 기본적으로 컴퓨터 계산식으로 채굴을 한다. 즉, 고사양의 컴퓨터가 엄청난 열을 발산하면서 암호를 계산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본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컴퓨터 안에 내장된 그래픽카드나 CPU이다. 남들 다 돈을 번다고 투기 식으로 비트코인에 접근하는 것보다는 비트코인의 흥행을 예상해서 실제 확실하게 돈이 될 수 있는 본질적인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내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다. 채굴용 컴퓨터의 구성에서 그래픽카드들을 연결하기 위한 라이저카드(확장브라켓)의 판매량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저카드 매출은 2016년 대비 2017년 약 8.4배(740%) 증가했으며, 지난 12월에는 전년 같은달 대비 약 16배(1508%) 늘어났다. 라이저카드는 구매 건수당 수량이 1분기 6.4개에서 4분기 30.1개로 늘어나 일반 사용자의 구매보다는 채굴업체가 채굴기에 필요한 부품을 대량 구매한 것으로 분석된다. ]

 

[금융] 비트코인보다 더 각광받을 'GBK'… 어떻게 하나?

  - 새해 들어 들리는 많은 신조어 가운데 ‘GBK(Global BroKerage)’라는 용어가 유독 눈에 들어온다.
  - GBK란 국내 종목 투자, 즉 BK(BroKerage)에서 벗어나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종목에 투자하는 방법을 말한다.
  - GBK는 환율, 세제, 정보 취득 등에서 BK보다 어렵다. 한국처럼 GBK의 초기 단계에서는 더 그렇다. 반드시 가야 할 길
  - 최상의 GBK 시나리오는 고소득층이 선호하는 우량기업 주식을 사는것. 한마디로 ‘각국의 삼성전자’ 주식을 사라는 의미
  - 알파 라이징 종목이란 현존하는 기업 이외라는 점에서 ‘알파’가, 새로운 평가 잣대에 따라 부각된다는 의미

[글로벌화는 크게 세 가지 단계로 이뤄진다. 먼저 정부 차원에서 각국 간 다른 제도와 규범 등을 통일시켜 글로벌 스탠더드를 만드는 일이 선행돼야 한다. 그 토대에 ‘가치(value)’를 창출하는 기업과 금융회사가 해외로 진출한다. 투자 대상이 밖으로 나간다면 그것을 목표로 하는 주식 투자자도 따라가야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부동산] 강남·북 집값 차이 갈수록 더 벌어진다

  - 강남3구 3.3㎡당 4154만원…4년전 2910만원에서 43% 급등
  - 강북은 25%만 오른 2015만원…가격차 2138만원으로 커져
  - 강북, 뉴타운등 개발 막힌 사이 강남은 재건축으로 새집 공급…단독주택은 강북 오름세 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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