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9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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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비트코인 첫 1만$… 90$에 산 투자자 "가장 큰거품"

  - 대표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29일 사상 처음으로 개당 1만달러(약 1083만원)를 넘어섰다
  -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개당 1만37달러까지 올랐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10배가량 급등한 수준이다
  -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1670억달러(181조원)에 달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시총의 95% 이상이다
  - 미국 월가의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이자 가상화폐 투자자 마이크 노보그라츠마저도 비트코인 가격 급등을 걱정
  - 금융기관들의 대표부터 벤처캐피털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가격 전망을 비관적으로 보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그렇지 않다

[과연 더 오를 것인가 폭락할 것인가. 끊임 없는 욕심에 바다에 뛰어들지 아니면 긍정적 미래의 대안을 보고 뛰어들지..]

[금융] 직장도 학교도 '비트코인 좀비'

  -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가상화폐 투자열기가 이상 과열로 치닫고 있다.
  - 직장과 학교에서 종일 컴퓨터 화면 속 호가창만 들여다보는 ‘코인 좀비’가 속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회원만 134만 명으로 연초(33만 명)보다 100만 명 이상 늘었다
  - 시장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는 10대들의 투자열기도 위험 수위다. “반 친구의 절반 이상이 투자하고 있다”
  - 판교의 한 정보기술(IT) 스타트업 대표는 지난주 ‘근무시간에 가상화폐 접속 금지령’을 내렸다.
  - 시간 새 시세가 200% 등락하는 모습을 보고 건전한 정신으로는 도저히 투자하지 못할 시장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자본과 정보가 약할수록 손해를 볼 확률이 크다고 경고한다. 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는 “투자액이 적은 경우 영세 가상화폐에 ‘올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수록 세력에 당할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 수서·과천 등 시세 80%로 신혼부부용 '로또아파트'

  - 수서·과천·위례 등 서울·수도권 택지 40여 곳에서 주변 시세의 80% 수준인 신혼부부만을 위한 아파트 7만가구가 공급
  - 신혼부부 특별공급 비율은 현재보다 2배(공공분양 30%, 민영 20%) 늘어나고 최고 연 3.3% 금리의 청년우대 청약통장도
  - 혼인 기간 7년 이내 혹은 예비 신혼부부가 시세의 80% 수준으로 살 수 있는 공공분양 물량  70%가 수도권에 집중

[△성남 금토 △성남 복정 △구리 갈매역세권 △남양주 진접2 △군포 대야미 △부천 원종 △부천 괴안 △의왕 월암 △경산 대임 등 9개 택지가 신규로 지정됐다. 청년층을 위해서는 △공공임대 13만가구 △공공지원주택 12만실 △대학생(기숙사) 5만명 등 30만개의 거주 공간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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