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9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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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나쁜 기업’ 낙인 기업 주가, 결국엔 실적에 달렸다

  - 도덕성 논란으로 ‘나쁜 기업’으로 낙인찍힌 기업들의 주가는 일시적으로 흔들릴 수 있지만 결국 실적과 업황이 관건
  - 사내 성폭행 논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한샘의 주가가 언론보도 이후 8일까지 3일 연속 하락했다.
  - 대리점 물량 밀어내기 갑질로 대대적인 불매운동이 벌어졌던 남양유업의 주가는  8일 현재 69만6000원까지 떨어졌다
  - 실적과 업황을 보고 결정해야 한다. 다만 작은 기업일수록  최고경영자나 대주주 개인의 영향력이 커 오너 리스크 감안

[음, "나쁜기업"으로 낙인찍힌 기업들의 주가가 일시적으로 흔들릴 수도 실적과 업황을 보고 결정해야 하는 것도 맞는 이야기다 다만 어떤 나쁜일을 했냐에 따라 다르다고 본다. 용서할 수 있는 나쁜짓과 용서 할 수 없는 나쁜 짓이 있다. 한샘, 남양유업, 미스터피자 등 일부 나쁜 짓을 했지만 기업이 망할정도의 나쁜 짓은 아니다. 다만 나쁜 짓이 하나씩 쌓여 갈 수도록 향후에 강력한 한벙으로 다가 올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금융]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 판매액 3조 육박

  - 비과세 일몰을 2개월 남겨둔 비과세 해외 주식형펀드 판매잔액이 3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비과세 해외펀드는 올해 말까지 가입하면 비과세 혜택을 최대 10년간 받을 수 있고 세제 불이익 없이 중도 인출 가능
  - 문제는 내년부터 펀드 종류를 변경할 수 없다. 올해 말까지는 펀드를 교체해서 매매할 수 있다.

[오늘 중으로 펀드슈퍼마케을 통해 비과세 계좌를 추가해야 겠다. 헌데 한도 3000만원으로 세팅하고 진행하고 싶은데 그동안 부었던 것은 어떻게 되는지 문의해봐야겠다. 기사에 나온 정도의 펀드면 괜찮을것 같아 10년을 가지고 가기에는 헌데 비과세 펀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번 공뷰해야 할 듯]

[부동산] "돈줄 막히니…" 전세 보증금 높은 아파트 몸값 '상종가'

  - 최근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매매 시장에서 전세금액이 높은 매물이 상종가를 치고 있다.
  - 8·2 대책 후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 내 대출 규제 강화로 초기 자금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세가격이 높은 아파트를 선호
  - 근래 부동산 시장에선 전세금보다 월세가 많은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인기였다. 
  - 투자 수요들은 여유자금이 있더라도 은행 대출을 받아, 월세 수익으로 이자를 충당하는 '레버리지' 방식의 재테크를 선호

[역시 사람들은 다 마찬가지구나. 나도 전세가율이 높은 부동산을 위주로 탐색중이였으니 말이다. 헌데 년간 최대 저축액 3000만원 정도에서 찾을 수 있는 아파트를 찾을 방법은 전세가율이 높은 아파트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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