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7 경제기사 공부하기

반응형

[경영일반] 배우자의 월세 계약도 세액공제…재취업 경단녀 소득세 70% 감면

[연말정산도 매년 바뀐다. 그도 그럴것이 소득에 대한 세금에서 사회현상상 변화되고 있고 자주 지출이 발생하는 곳에서 소득 및 세액을 공제해 주어야지만 동일한 급여를 받더라도 결정세액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참 답답한 것이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 사고싶은 물건에 대해서는 브랜드, 재질, 향후 중고가까지 확인하면서 본인이 지출하는 항목, 목표 조차 몰라서 연말정산 같이 직장인이라면 당연스럽게 해야 하는 경제적 기본 사항까지 못챙겨 받는 사람들을 보며.. 한편으로는 희열을 느낀다. 모르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금융] '배당의 계절' 관심 커진 우선주...보통주의 최고 2배 상승

  - 배당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우선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가격이 저렴하고 배당수익률이 높다.
  - 장기 수익률로도 보통주를 앞서는 경우가 많아 주가 차익을 거두기에도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 코스피 우선주지수가 만들어진 09년 7월 이후 현재까지 상승률은 약 204%.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은 80.18%
  - 우선주의 상승률도 보통주보다 앞선다. 현대차(005380) 보통주가 134%, 현대차우(005385)는 215%로 1.5배 이상  상승
  - 다만 우선주의 유통 물량이 보통주보다 적다는 점에 유의. 장세가 급변할 때 보통주보다 우선주의 가격이 더 출렁

[괴리율이란? ① 보통주와 우선주 간의 차이. ② 전환사채의 시장가격과 패리티간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전환사채의 고·저평가 여부를 알려주는 지표이다. 이 때 패리티란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할 때 전환가격에 대한 주가의 비율을 말한다. 괴리율이 (+)로 나타나면 전환사채의 시장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어 이 가격으로 전환사채를 매입하여 즉시 주식으로 전환하여 매각하면 매매차손이 발생하며, 반대로 (-)로 나타나면 전환사채의 시장가격이 낮게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재정이익을 획득할 수 있다.]

[부동산] '준강남' 과천 지식정보타운 첫 분양…'로또 청약' 되나

  - 서울권 노른자위 공공택지지구인 경기도 과천 지식정보타운에서 내년 초 첫 분양 단지가 나온다.
  - 주변 집값에 비해 낮은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 준강남권으로 분류되는 과천은 구도심 지역이 활발한 재건축 사업으로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도약하고 있다

당첨 가능성도 잘 따져봐야 한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과천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자는 당첨 확률이 높다. 이들에게 분양 물량의 30%가 우선 공급되기 때문이다. 이러다 보니 위장전입 사례도 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지난 8~9월 간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통해 24가구에 대해 거주 불명 등록 조치, 180가구에 대해 전출 조치했다”고 말했다.또한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이라고 하더라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면 시세와 비슷한 수준에서 분양가가 책정되는 경우도 없지 않다”며 “과천 지식정보타운은 구도심 재건축 단지에 비해 인프라가 부족한 만큼 분양가가 적정한지를 따져보고 청약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은 정부종합청사가 있는 곳이다. 그래서 가격도 강남과 맞먹는다. 나같으면 과천보다는 세종시에 투자하는게 아무래도 더 수익이 괜찮을거 같다. 이미 오를만큼 오른 곳이 아닌 조금이라도 더 상승여력이 있는 세종시가 더 맞을거 같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