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8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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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정년·임금·신분' 암초에 정규직화 삐걱

  - 정부청사 소속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화를 논의하는 첫 협의회의에서 정년과 임금 수준, 신분 문제 등을 놓고 갈등
  - 최대 20만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 가장 큰 쟁점은 정년 문제다. 정부는 ‘정부청사 정규직 전환 기준안’을 내세워 정규직 전환 근로자 정년을 만 60세 제시
  - 청사본부는 호봉급제로 2018년도 임금 기준(시급 7,530원·월급 157만원)을 준수하는 ‘기본 방향’을 밝혔다.
  - 마지막으로 드러난 갈등은 신분이다. ‘정부가 고용한 민간인’이라는 어정쩡한 위치가 근로자들을 상황에 따라 불리함

[금융] 기관투자자, 코스피 조정기에 IT株 대거 사들였다 

  - 코스피가 7월 말 고점 이후 조정 장세를 펼치는 동안 기관투자자들이 정보기술(IT) 주식을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 기관투자자들이 바구니에 가장 많이 담은 종목은 삼성전자로, 순매수액이 1조3천518억원에 달했다.
  - SK하이닉스(순매수액 5천515억원), LG전자(4천641억원) 등의 순으로 IT주가 기관 순매수 상위 1∼3위를 차지했다.
  - 기관 코스피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이하 2017.7.24∼9.15, 단위: 원·%)

  -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

[부동산] 현금있는 무주택자에 절호의 기회" 강남권 몰리는 중장년층 

  - 전세 보증금에 모아 둔 현금을 합하면 대출을 크게 받지 않아도 돼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부담도 덜하다
  - 자녀 양육 문제도 있고 내 집 마련을 계속 미뤄왔는데 8·2 대책 이후로 오히려 자신에게는 기회가 넓어진 것 같아
  - 부양가족에 무주택자인 부모를 넣어 청약가점을 높여 당첨률을 더 높이는 중장년층이 실제로 많다
  - 현금을 갖췄더라도 부양가족이 적고 청약가점이 낮은 이들에겐 강남 ‘로또청약’은 그림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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