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9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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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양날의 칼` 공매도…작전세력 악용에 개인투자자만 `골탕`

  - 금융당국이 지난해 6월부터 '공매도 잔고 대량 보유 공시제'를 도입했지만
  - 외국인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공매도 투자를 오히려 더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 해외 헤지펀드 등은 외국계 투자은행에 수수료를 주고 공매도를 대행하는 방식으로 거래, 공시 규제 자유
  - 거래 내역이 드러나는 국내 헤지펀드는 공시제 시행에 적잖은 부담을 느끼고 있어 국내 기관 역차별 논란제기
  - 외국계 금융기관이 220건으로 잔고 공시제가 시행된 첫날 30.4% 증가. 국내 기관의 공매도 잔고 8건으로 줄어
  - 공매도 제도가 주식시장에서 합리적 가격 발견 기능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 공매도를 없앨 경우 오히려 인위적인 주가 띄우기가 기승을 부릴 수 있다는 염려도 제기된다.

공매도 : 가격 하락을 예상하고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제3자로부터 빌려 매도하는 거래다. 매도 이후 싼 가격에 주식을 매입해 해당 주식을 상환하면 차익을 얻는 구조다.

[금융] [초점]코스피, 연내 2500시대 개막할까…"실적株 가릴 때"

  - 전문가들은 IT업종을 필두로 실적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증권, 보험업종 등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
  - 연초 이후 주춤했던 제조업 경기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세계 교역량이 증가하고 있는 점도 제조업 수출우호적
  - "IT업종의 경우 3분기 실적 둔화 가능성이 높았지만,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시각이 바뀜
  - "정유, 화학 등 시크리컬 업종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진행될 것"

 

[부동산] 연도별 전철 개통 수혜지는?

  - 최근 내 집 마련 시 지역 내 전철이 개통되는지 확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 철도가 개통하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빨라지는 데다 교통 체증에서도 자유로워 정확한 시간에 움직임 가능
  - 주변으로는 인구가 유입돼 상권이 발달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니 생활까지 편리해진다
  - 소사-원시선과 김포도시철도, 2018년 개통 예정
  -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석남선, 2020년 개통 예정
  -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2022년 개통 예정
  -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 2025년 개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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