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2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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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8ㆍ2대책에 주담대 주춤해도 가계대출은 급증…‘풍선효과’ 우려

  - 정부의 8ㆍ2부동산 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꺾였지만 가계대출은 8조8000억원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 등장에 신용대출을 포함한 비(非) 주담대가 사상 최대 폭으로 늘어났기 때문

  - 기타대출은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과 상업용부동산담보대출, 예·적금담보대출, 주식담보대출 등으로 구성

  - 휴가철 자금수요 증가, 일부 은행의 금리우대상품 출시, 일부 인터넷전문은행의 영향으로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증가

결국 국가가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공공기금 성격의 대출은 막히고 민간기업에 돈을 꿔 빚만 늘어가는 구나.. 집이라도 사는데 빚을 진다면 재산이라도 남지만 신용대출을 받으면 빚 밖에 남지 않는다. 무엇이 대다수의 국민이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지 고민하지 않는다면 이번 정부에서 오히려 부자들의 배만 불리는 효과가 날 수도 있다.

[금융]  [오늘의포인트]엑소 vs 트와이스 '빅매치'

  - 코스닥 시장에서 12일 에스엠은 오전 11시22분 현재 전일대비 1750원(5.84%) 오른 3만1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 JYP Ent.은 500원(6.02%) 상승한 8800원을 나타내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요즘 아이돌에게는 나이불문하고 팬들이 많다. 그리고 이제 해외를 나가도 우리나라 가요를 듣는 일이 더이상 신기한 일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다. 과거 한 기사에서 삼촌팬이 아이돌 그룹을 좋아하는 마음에 에스엠 주식을 사서 모았다가 큰 돈을 벌게 됐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다른 산업분야 보다 부침이 많은 주식이긴 하지만 팬으로서 응원한다는 생각으로 주식을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연애인에게 일방적인 선물을 하느라 부모님이 준 소중한 용돈을 낭비하지 말고 그들을 더욱 잘되라고 응원하는 차원에서 주식을 사 모을 것을 추천하다. (소년, 소녀 팬들에게) 하지만 우리가 그동안 동경했던 홍콩배우와 가수들은 약 15년만에 그 붐이 마무리 되었다. 무조건 우리도 그러라는 법은 없지만 신경은 써야 한다.

[부동산] 늘어나는 후분양제 조합에 득만 있나

  - 정부가 분양가상한제 적용 기준을 완화하기로 하면서 강남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후분양제’ 바람이 불고 있다.

  - 하지만 후분양제가 분양가상한제의 근본 대안이 되기에는 부족하다는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

  - 조합 입장에서는 후분양제를 하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을 받지 않아도 돼 분양가 규제를 벗어날 수

후분양제는 아직 강남 아파트에서만 통한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후분양제는 현재로서는 강남에서만 통하는 얘기이고 주택 경기가 2~3년 안에 침체에 빠지면 강남도 장담할 수 없다”며 “후분양제를 전면 도입하는 것은 시기상조이고 도입한다고 해도 강남, 비강남, 수도권, 전국으로 점진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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