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8 경제기사 공부하기
[경영일반] [사드에 운명바뀐 韓日기업]혐한이 혐일을 눌렀다
- 중국의 THAADㆍ사드 보복에 따른 중국 내 혐한(嫌韓) 정서가 중국인들의 오랜 혐일(嫌日) 정서마저 뒤덮다
- 현대기아차가 고전하고 있는 사이 일본차의 시장 점유율은 크게 늘었다.
- 한국산 전기차 배터리가 중국 정부의 보조금 규제에 차단된 틈을 노리고 일본산 전기차 배터리는 승승장구
- 일본업체들이 센카쿠 분쟁으로 줄어든 점유율과 판매량을 회복하는 데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결국 우위를 선점하는 기업만이 이와 같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 즉, 본인들이 원하지 않더라도 써야만 하는 대체불가능한 상품을 판매하는 기업만이 앞으로의 글로벌 시대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그게 무엇인지 찾지 못한다면 우리나라 경제는 앞으로도 계속해 우울한 나날이 지속될 것이다.
[금융] IT주 강세에도 힘빠진 코스피...사드 관련주는 털썩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IT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코스피지수는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 자동차·화장품·면세점주는 사드 추가 배치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 IT주를 빼면 다 마이너스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채권 금리가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 트레이드가 꺾였다
- 관영 환구시보는 "사드가 북핵과 같이 지역 안정을 해치는 악성종양이 될 것”
- “사드 배치는 자신의 안전을 위해 남의 안전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해치는 행위, 한국이 북한과 같이 극단적임
중국 니들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 우리의 안전은 고려했냐? 다 본인들이 편할 때로 인지하고 이야기 하는 이런 극단적인 생각이야 말로 글로벌 사회에서의 관계를 해치는 요인이라는 걸 알았으면 한다.
[부동산] 반포 다음은 개포…'로또 청약'에 달아오른 강남 재건축
- 시세보다 2~3억원 저렴하니 청약 넣자. 대출 한도가 낮아 자금조달 압박이 있어도 당첨만 되면 '로또'
- 개포동 개포시영을 재건축한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는 전체 2296가구 가운데 20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 지난해 3월 분양한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 99㎡ 분양권은 지난 7월 19억3300만원에 손바뀜이 일어났다
- 유사 면적의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 분양가가 2억~3억원 가량 저렴한 것이다.
- 강남구는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으로 지정돼 있어 입주시 잔금대출은 집값의 40%(LTV 40%) 정도만 나온다
- 적어도 집값의 60%는 자기 자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청약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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