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공부' 평일엔 '휴식'

일상/다양한이야기|2018. 10. 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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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키마인드입니다.

화창한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동네에 머물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는 주말을 조금은 다르게 활용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주말엔 '공부' 평일엔 '휴식'

혼잡한 주말에는 동네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지내려고 하고
휴식은 평일에 연차를 사용해 한가롭게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려고 합니다.

옛날부터 주말에 놀러가는 것을 좀 불편해 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주말에는 어딜 가든 복잡하고 사람도 많고 물가도 비쌉니다.
왠지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고 손해보는 느낌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관점을 조금 다르게 가져가려고 합니다.
주말을 이용해서는 하고 싶었던 독서나 학습을 주로 하고
평일에는 연차를 사용해 온전한 휴식을 가지는 것으로 말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1년에 약 20개의 연차가 발생됩니다.
그렇다면 여름휴가를 비롯해 1년에 해외여행을 간다고 해도 넉넉잡아 총 10일을 사용한다고 보면
10개의 연차가 남습니다.

이 10개의 연차를 활용해서 매월 1회정도 온전한 휴식을 취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 화요일에 국내 유명한 곳에 놀러가 호캉스를 한다던지 말입니다.
매주마다 관광명소를 찾아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기에 10개의 연차를
평일에 활용하여 휴식을 갖는데에는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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