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7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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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MWC 2018 6대 핵심 트렌드

① 구글 50달러 휴대폰 선보여…"플랫폼기업이 모바일시장 주도"
② IT공룡 사회적 책임론 커져
③ 화웨이 등 中 모바일 굴기
④ AI 가전제어 `스마트허브`
⑤ 자율車 킬러콘텐츠 각축전
⑥ 5G 보안 양자암호통신 각광

[세계 최대 모바일박람회 'MWC 2018'이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등 소프트웨어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전시회 주요 플레이어에 변화가 나타나고 핵심 트렌드도 부상하고 있다. 플레이어 변화 배경에는 플랫폼 기업이 있다. 스마트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들의 독무대였던 MWC에서 올해는 구글·페이스북 등 플랫폼 업체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금융] "한·미 유통금리 역전 1년은 이어질 것"

   - 한국과 미국의 국채 유통금리 역전 현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적어도 1년여간 이 같은 추세 전망 
   - 외국인의 단기적인 자금 이탈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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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간 유통금리 스프레드 확대는 양국 간 경제 기초체력(펀더멘털) 차이와 궤를 같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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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의 기준금리 역전이 국내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는 아니다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가 역전된 것은 2000년대 이후 세 번째다. 2000~2001년, 2005~2008년 미국의 기준금리가 한국 금리보다 높았다. 유통금리 역전 현상도 이 시기와 일치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다음달 20~2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 예정이다. 다음달 회의에서 연준은 현재 연 1.25~1.50%인 정책금리를 1.50~1.75%로 올릴 것이 유력하다. 전망대로라면 한미 금리는 2007년 8월 이후 10년 7개월 만에 역전한다] 

[부동산] 격차 커지는 서울ㆍ非서울, 강남ㆍ강북 집값…갈수록 쏠림현상 심화

  - 서울과 비(非)서울 간의 집값 차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비서울 지역이 올라도 인상폭을 따라가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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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수요가 인기지역으로 편중되는 쏠림현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다.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아파트 매매가지수는 올해 1월 각각 서울 111.0, 수도권 106.2를 기록했다. 이는 지수 기준시점(2015년 12월=100)을 설정한 이래 최근 2년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주택가격지수는 최근의 주택 매매가와 전셋값을 특정 시점을 기점으로 지역별ㆍ주택유형별로 가중치를 줘 도출한 지표다. 예를 들어 매매가지수가 100 이상이면 매매가 상승을, 이하면 하락을 각각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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