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3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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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직원이 출근시간 선택하는 일본

  - 일본에서 출근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시차출근제를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유연근무제도가 빠르게 확산
  - 인구감소 충격을 생산성 향상으로 극복하기 위한 시도들이다. 
  - 일본 편의점업계 1위인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세븐아이홀딩스는 그룹사 전체 사원의 30%인 1만 명 대상 시차출근제
  - 아침이나 저녁에 열리던 불필요한 회의가 줄면서 생산성도 높아졌다
  - 일본인들의 평일 평균 통근시간은 1시간17분으로, 유럽 주요국에 비해 50%가량 더 많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재택근무나 자택 근처 사무소에서 근무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히타치제작소는 도쿄와 가나가와현에 8곳 사무공간 마련

[경영일반] 우원식 “자유한국당이 여당일 때 높이 평가한 김영철과 2018년 김영철 뭐가 다르냐”

  - 여당일 때 높이 평가하던 회담의 당사자인 2014년의 김영철과, 거품을 물고 막고있는 2018년의 김영철은 어떤 차이가?
  - 여당이던 2014년 10월 판문점 남쪽 지점에서 열린 남북정상급 군사회담 당시 김영철과의 회담을 높이 평가했다
  - 남북관계가 대화와 도발의 국면을 오가는 상황이긴 하지만 대화 시도가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는 일련의 상황은 바람직
  - 남북갈등 해소, 평화통일 등 어렵고 복잡한 문제를 풀기 위해 대화부터 시작’ “지금처럼 (비판)한다면 그때 했어야..

[금융] [초점] 미국 국채금리 연 3% 시대 성큼… 투자 전략은?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연 3%대에 근접하면서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오고 있다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2.95%를 기록해 2014년 이후 4년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 전문가들은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2013년 12월 이후 한번도 넘은 적 없는 3%로 주식 투자 시 위험 관리가 필요
  - 단기적으로 미 국채금리 상승이 다시 증시 조정을 촉발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 Fed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우려로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3%를 넘어서고 달러인덱스(DXY)도 반등
  - 글로벌 증시는 물가 상승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우려로 다시 조정을 받아 'W형 이중바닥'을 형성한 후 3월 중순 뒤 반등
  - 전문가들은 거시경제 흐름이 구조적 선순환 사이클에 진입한 만큼 중장기적으로 주식의 투자 매력이 높다는 데 무게
  - 골디락스(goldilocks·완만한 경제성장과 저물가) 환경에 대한 중장기적 신뢰는 여전히 공고한 상황
  - 중립적인 금리인상을 선반영한 3%대 초반에서는 중기적인 관점에서 주식의 투자의견을 중립 수준으로 상향할 계획

[부동산] '부동산 대책 통했나'···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 상승폭 0.15%로 감소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연속 둔화···재건축 규제 등 영향
  -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재건축 대상 아파트의 가격 상승률은 0.15%로 전주(0.78%)보다 크게 줄었다
  - 서울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 아파트값이 500만∼5,000만원 하락하는 등 재건축 초과이익 대상 아파트의 시세가 약세
  - 안전진단 강화 조치로 직격탄을 맞은 목동 신시가지나 노원구 상계동, 영등포구 여의도 등지의 준공 30년 전후의 아파트

[서울 아파트값은 이번주 0.40% 올랐다. 이 업체의 조사 기준으로는 2주 연속 상승폭이 둔화된 것이다. 설 연휴를 전후해 매수세가 주춤해진 데다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방침 발표, 4월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 등을 앞두고 전반적으로 가격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구별로는 송파(1.14%)·종로구(1.14%)가 1% 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됐고 성동(0.98%)·동작(0.87%)·광진(0.56%) 순으로 오름폭이 컸다. 신도시는 0.14%로 역시 지난주(0.18%)보다 오름폭이 둔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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