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8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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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美 금리 5회 이상 올리면…신흥국 못 버틴다'

  - 올해 국내 투자자산이 안전한지, 아니면 위험한지 테스트를 받게 될 겁니다.
  -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금리를 생각보다 빠르게 올릴 수 있다 
  - 현재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빠르게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바뀔 수 있다
  - 미국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졌다는 점을 근거로 “4회까지도 인상이 가능하다
  - 기준금리 역전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까지 더해질 경우 국내 금융시장에서 자금 이탈 압력은 커질 수 있다. 
  - 올해 미국의 인상이 4회만 돼도(자금 이탈 문제가 크지 않고) 괜찮을 것 다만 5회가 넘어가면 신흥국들 못견뎌

[세계적인 수준의 저널을 보면 한국 학자는 한 명은 있다. 수준은 높은데, 국내 문제 연구는 취약하다”며 “한국 문제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는 게 결국 사회에 봉사하는 것인 만큼 그쪽으로 집중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경영일반] 마윈이 말하는 앞으로 30년 성공 비결 3가지…여성, 청년 그리고 이것

  - 괜찮은 기업’이 아니라 ‘완벽한 기업’을 만들고 싶다면 여성을 많이 고용. 미래가 걱정된다면 청년을 많이 고용
  - 인공지능과 경쟁해서 이기려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EQ(감성지수)를 높이고,
  - 지고 싶다면 IQ(지능지수)를 높여라. 하지만 존경받고 싶다면 LQ(사랑지수)를 높여라

[저는 일본이나 중국에 지진이 나면 동료들과 같이 돈을 (지진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우리가 기부한 돈이 지진이 난 지역에 큰 변화를 일으키지는 못했겠지만 기부하는 행위는 우리 스스로를 변화시켰습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바뀌면 세상도 바뀔 수 있죠. 우리 알리바바는 이런 좋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 작은 행동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들을 장려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바꿈으로써 결국엔 세상도 바꾸겠다는 것입니다."  

저는 일본이나 중국에 지진이 나면 동료들과 같이 돈을 (지진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우리가 기부한 돈이 지진이 난 지역에 큰 변화를 일으키지는 못했겠지만 기부하는 행위는 우리 스스로를 변화시켰습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바뀌면 세상도 바뀔 수 있죠. 우리 알리바바는 이런 좋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 작은 행동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들을 장려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바꿈으로써 결국엔 세상도 바꾸겠다는 것입니다."
  
"청년은 우리의 미래이고 희망입니다. 희망이 없다고들 말하는 건 그 기업에 젊은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젊은이들이 많은 기업엔 아이디어가 많고 그곳에선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저희는 젊은이들을 더 많이 고용하려고 합니다. 물론 청년들도 문제가 있긴 하죠. 그런데 문제 없는 사람이 어디 있던가요. 사실 나이가 들면 자기가 가진 문제를 고치기도 어렵습니다. 18억명의 젊은이가 미래의 에너지원입니다."

"저는 구글 알파고랑 인간이랑 바둑 경기를 하는 걸 보면서 왜 저런 경쟁을 하는 지 참 어리석다고 생각했어요. 인간이 자동차나 기차보다 빨리 달리기 어려운 것처럼 알파고의 계산을 인간이 따라잡을 수는 없습니다. 인간이 기계와 경쟁한다면 인간이길 포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식은 뇌에서 나오지만 지혜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AI(인공지능)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의 교육을 어떻게 바꿔야 할 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기계와 경쟁하려고 하지 않도록, 기계가 절대 못하는 것을 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금융] 윙클보스 '비트코인, 金 무너뜨릴 것…가치 40배 더 뛴다'
 
  - 갑부로 잘 알려진 캐머런 윙클보스가 비트코인 가격이 지금보다 40배 더 뛸 것이라는 장미빛 전망
  - 2013년초 비트코인 가격이 120달러일 때 전 세계 비트코인의 1%에 해당하는 12만 토큰을 사들였고
  - 지난해 12월 자산가치가 10억달러를 돌파하며 억만장자 대열에 오른 바 있다.  

 [비트코인이 나중에는 금의 지위를 무너뜨릴 것으로 믿는다”며 “화폐의 속성을 가진다는 측면에서도 비트코인이 금보다 훨씬 더 나은 안전자산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금을 금으로서 만드는 것은 희소성인데 비트코인은 공급량이 제한돼 있어 금보다 더 큰 희소성을 가진다”며 “뿐만 아니라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대체 가능하며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윙클보스는 “불과 1주일전에 2000억달러 규모였던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지금은 1000억달러 수준으로 급감했는데 지금이야말로 비트코인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며 “현재 7조달러에 이르는 금시장을 감안할 때 비트코인 가치는 지금보다 30~40배는 더 뛸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낙관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언제쯤이면 그런 가치 상승이 나타날 것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과거 그의 쌍둥이 동생인 타일러는 “10년 내지 20년 정도”라고 언급한 바 있다.  

윙클보스는 이어 “이미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가치 저장수단으로서 인식하고 있다”며 “최근 가격 변동과 상관없이 실제보다 매우 저평가된 자산이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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