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0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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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삼성에서 온 미래車 기술…삼성전자·하만 첫 합작품에 '탄성'

  - 삼성전자가 지난해 인수한 하만과 공동연구로 내놓은 첫 작품 '디지털 콕핏'이 탑재됐다
  -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시대를 맞아 삼성전자의 IT가 자동차의 핵심으로 자리 잡는 시대를 알리는 신호탄
  - 자동차에는 사이드미러와 룸미러가 없다. 사이드미러 대신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전후방 움직임이 디스플레이 영상
  - 삼성과 하만은 새로운 장치에 통합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 '스마트싱스'를 탑재했다.
  - 자동차와 가전이 연결되는 시대를 맞아 해킹을 방지하기 위한 대응에도 노력을 다할 것

[앞으로도 국내는 삼성이 이끌어 갈 것이다. 삼성은 반도체 외 핸드폰, 디스플레이, 가전, 전장까지 소프트웨어로 극복하지 못한 하드웨어 영역으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해 놓았다. 소프트웨어처럼 무에서 유로 창출되는 이익은 아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프트웨어와 연계할 수 있는 하드웨어 쪽으로는 글로벌 Top으로 서겠다는 의지가 명확히 보이는 것같다. 앞으로 국내에서 삼성 이외에 어떠한 종목이 더 나타날지 모르겠지만 단연 삼성이 현재와 미래를 보았을때 유일무의한 투자처이다]

[금융] '독감' 앓는 반도체주..."외국인 매매패턴 주시해야"

  - 반도체주에 독감 주의보가 내려졌다. 이틀째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매물을 쏟아내며 코스피지수를 2,500 밑으로
  -  D램과 낸드 가격은 수요 급증과 맞물려 2017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44%, 20%씩 폭등한 것으로 추정

[반도체주에 대한 악재가 해소되면 시장은 다시 상승 동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치를 밑도는 것은 매년 4·4분기마다 반복되는 현상이고 한국은행이 원·달러 환율 1,050~1,060원선에서 개입할 의지를 나타냈다”며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 확대를 주식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부동산] 올해 강남4구서 3만3천가구 허문다…주택시장 새 암초 `멸실`

  - 올해 강남4구에서 3만3000여 가구가 이주 또는 철거에 들어간다. 역대 최대 규모다
  - 강남권에 살고 싶어하는 대기 수요가 높은 상황에서 기존에 있던 주택마저 큰 폭으로 줄어들게 되면
  - 강남4구와 인근 지역의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 3만4703가구가 새로 입주하고 3만5852가구가 이주 또는 철거에 들어가 가용 주택 수가 총 1149가구 부족해질 전망

[자금 여력이 부족한 기존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세입자들은 동작이나 마포, 성동, 평촌 등으로 이동한다. 이들 지역 역시 매매가격과 전세금이 상승 압력을 받기 쉽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교통이 과거보다 훨씬 편리해졌기 때문에 강남4구 대규모 멸실은 멀리 분당·하남·성남·판교·구리 주택시장에도 작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올해 경기도는 서울과 정반대 입장에 처했다. 입주 물량이 16만1648가구, 멸실 물량이 8114가구로 순공급이 무려 15만3534가구에 달한다. 경기도의 이 같은 순공급 물량은 1990년대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화성·용인 등은 대규모 공급이 예정돼 있어 집주인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이른바 '역전세난' 우려가 큰 것으로 분석된다. 화성은 무려 3만1776가구가 입주를 시작하지만 멸실되는 아파트는 한 가구도 없다. 용인 김포 시흥 하남 평택 수원도 각각 8000가구 넘게 입주하지만 멸실 물량은 '0'이다. 기존 주택을 허물고 다시 짓는 서울과 달리 이들 지역은 택지지구나 신도시의 빈터에 집을 새로 짓기 때문이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공급보다 멸실이 많은 도시는 서초구와 맞닿아 있어 '준강남'으로 불리는 과천이다. 주공6단지(1262가구), 7-1단지(722가구)가 현재 이주 또는 철거 중이어서 총 3354가구가 멸실되지만 입주는 7월 예정인 별양동 래미안센트럴스위트(543가구)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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