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1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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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IMF에 손 벌린지 꼭 20년…그 불길한 예감이 또 왔다

  - 1997년 11월 21일 오후 10시.광화문 정부 1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요청
  - 구제금융 요청은 대기업의 연쇄부도 사태에 아시아 통화위기까지 덮치면서 외환보유액이 급속도로 줄어들던 상황
  - 한국에 투자했던 외국인들은 앞다퉈 투자자금을 빼낸 뒤 철수했다. 달러는 씨가 말라
  -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을 받기 직전 한국의 가용 외환보유액은 겨우 60억 달러

[금융] 이달말부터 연금저축계좌서도 ETF 거래 가능해진다

  - 이달말부터 연금펀드 등 연금저축계좌에서도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 퇴직연금 계좌에서만 ETF투자가 가능했으나 개인연금 계좌에서도 ETF 거래가 가능해진 것이다. 

연금저축계좌는 ETF 매수여부와 관계 없이 연간 납입액 400만원을 한도(종합소득 1억원 이상 300만원)로 13.2~16.5% 세액공제되고 있다. 다만 중도해지시에는 세제혜택을 받은 부분에 대해 16.5%의 기타소득세가 부과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ETF의 평균 총 보수는 0.36%로 인덱스펀드(0.52%)보다 저렴해 장기투자를 할수록 비용 부담이 적다”며 “주식시장 등에 간접 투자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저금리 시대 효율적인 투자 대안으로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KODEX200 ETF’는 최근 5년간 연평균 5.9% 상승했다

[이로인해 주식시장의 안정성이 확보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성장을 기본으로 말이다]

[부동산] 입주폭탄 수도권 집값 하락 '현실화'…동탄 등 경기남부 '비상등'

  - 아파트 입주물량 폭탄에 따른 수도권 집값 하락이 현실화되고 있다
  - 화성시와 평택, 광주 등 지역에는 매매가가 분양가를 밑돌아 수천만원의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붙은 분양권 매물 나와
  - 문제는 내년 수도권 입주물량이 올해보다 많아 역전세난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경기도 일대의 입주물량은 약 12만9000가구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8만7600여가구보다 47% 이상 늘어난 물량
  - 동탄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는 가격 방어가 이뤄지고 있지만, 비역세권 아파트는 줄곧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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