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9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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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일자리·복지 초점…내가 받을 혜택은?

  - 최저임금과 함께 새정부 일자리 정책의 핵심은 바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입니다.
  - 평생교육 바우처를 신설해서 교육을 통하고 직업 훈련을 통해서 일자리를 찾아가는 식으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아빠 휴직' 지원도 강화합니다.
  - 기존 주택을 매입해 여성과 신혼부부 전용 임대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인데, 임대료는 시중 전세가의 30% 수준입니다.
  - 창업을 꿈꾸게 하기 위해 각종 시제품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도록 전국에 70개의 전용 공간도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  병사 월급도 88% 올라 병장 기준으로 매달 40만 원 가량을 받게 됩니다.

내가 받을 혜택은 없지만 그동안 고민해왔던 정책들이 시행되는 느낌이다. 물론 느낌 뿐이다. 이것이 실생활에 정말 필요하고 좋은 정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 때까지만 앞으로 지켜보아야할 날들이 많다. 하지만 시작이 중요하다. 괜히 엄청나게 큰 사항부터 해결하려는 것보다는 소소하지만 작은 것 부터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난 필요하다고 본다. 예산 증가가 불만이라고? 어차피 향후에 내야할 세금이다. 우리가 내느냐 우리 자식들이 내느냐의 차이다. 멀리보자.

[금융] 북한리스크, 분할매수 기회"...기업가치 훼손 없어

  - 안보에 위협이 될 수는 있어도 경제적으로 기업 가치에 훼손을 줄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 외부 잡음으로 인해 기업가치 대비 주가가 내려갔을 때 오히려 저가매수의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
  - 국내 기업들의 3분기 실적에 대한 신뢰가 높지 않은 상황 속에서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곳 위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 IT와 소재, 산업재가 증익 국면에 있다고 판단되며 다시 해당 업종으로 자금이 몰릴 것

[부동산] "우리도 사연은 있다"… '뿔난' 다주택자 서민들

  - 청와대 및 장관들까지도 2채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인 것으로 밝혀져 투기 세력이 아닌 일반 다주택자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 청와대가 즉각 나서 각자 사연을 들어 투기성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 더 이상의 변명은 하지 말고 집을 처분하라
  - 청와대는 은퇴 후 거주할 목적, 매각하려다가 불발, 모친 부양 등의 이유를 들어 해명했지만

다주택자 규제가 집값 안정에 도움을 줬지만 다주택자를 무조건 투기세력으로 몰다보니 뜻하지 않은 피해자가 생긴 것"이라면서 "현재 규제 정책을 자세히 검토해 투기 세력을 잡고 실수요자들을 보호해주는 정책을 도입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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