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8 경제기사 공부하기

반응형

[경영일반] 도시바+WDC 결합 초 읽기..낸드 강국 코리아에 '위협'

  - 2분기 세계 낸드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35.6% 점유율로 1위를, 도시바와 웨스턴디지털(WDC)이 각각 17.5%이다
  - 문제는 도시바와 WDC의 결합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두 업체의 점유율을 더하면 35%에 이른다.

이런 흐름 속에서 날로 치열해지는 3D 적층 기술 경쟁 속에 최대 조 단위의 과감한 투자 결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이 최근 징역 5년형을 선고 받아 복역 중이어서 장기 투자에 대한 부담이 크다. 신용평가기관인 피치도 이 부회장에 대한 1심 선고 직후 대형 투자는 물론, 다른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나 연합 형성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을 우려했다.

잘나가다 또 이런다. 과감한 투자 결정시 총수의 선택이 중요한건 사실이나. 이번 도시바 인수건은 어차피 SK하이닉스가 주축이 되어 진행하던 거였다. 괜한 삼성전자 운운하지 말자. 그나저마 그나마 국내에서 남은건 반도체 관련 주였는데 앞으로 전세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다. 턱밑까지 따라온 도시바와 웨스턴디지털, 그리고 중국의 추격까지.. 이거 앞으로 국내에서는 어떤 희망을 앉고 살아가야 하나.

[금융] 코스피 주춤…14개 증권사가 주목한 펀드는?

  - 올 상반기 선진국(9.4%) 대비 신흥국(17.3%)의 증시가 강세를 보였고, 신흥 아시아는 22.1%의 성과를 올렸다. (베트남, 인니)

나름 괜찮은 펀드들을 추천해준것 같다. 신흥국과 선진국을 골고루 섞은 듯한 펀드 추천이다. 단기간의 수익보다는 연금처럼 가져단다면 좋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내가 매수한 펀드들이 있어서 하는 말은 절대 아니다.

[부동산] "8·2 대책도 안 무섭다"…서울 분양권 올해 최고가 경신

  - 동작구 흑석동 ‘흑석뉴타운 롯데캐슬 에듀포레’ 전용 84.98㎡ 6층 분양권도 이달 10일 8억4977만원에 거래됐다
  - 서대문구 홍은동 ‘북한산 두산위브’ 전용 84.98㎡ 18층 분양권 역시 이달 16일 5억3391만원에 매매되었다.
  - 서울은 지난 6·19 부동산 대책을 통해 분양권 전매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 현재 거래되는 서울 아파트 분양권은 강남의 경우 지난해 11월 3일 부동산 대책 이전
  - 나머지 자치구 분양권은 올해 6·19 대책 이전에 공급된 단지들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분양권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목돈이 넉넉한 수요자들이 여전히 새집을 찾고 있고, 앞으로도 서울 집값이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입주 때 분양가보다 가격이 오를 것으로 내다보는 수요자들이 웃돈을 주고서라도 분양권을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