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4 경제기사 공부하기

[경영일반] 최소한의 예산으로 백만장자처럼 보이는 방법
  - 핵심 아이템에 투자하라
  - 구입한 옷은 몸에 맞게 재단하라
  - 식단과 운동, 잠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라
  -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라
  - 아이디어에 대해 말하라

기사제목이 흥미로워 읽어보았는데 결국 타인의 시선을 집중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하는 기사였다. 하지만 그저 금전적 치장으로 통해 타인에게 잘보이려는게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과 습관으로 타인이 동경하게 된다는 핵심요소들을 보았을 때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과 유사한 측면이 많이 있었다. 결국 자신을 관리하고 자신의 생각이 명확한 사람이 성공도 하고 결국 백만장자처럼 보일 수 있다.

그들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보다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춘다. 백만장자처럼 말하려면 생각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한다. 단순한 작은 지식들을 연결시켜 새로운 아이디어로 만드는 것은 생각이기 때문이다. 어떤 자리에서 말을 많이 하는 것이 당신을 돋보이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한 마디를 하더라도 당신을 돋보이게 만드는 아이디어. 생각을 말해야 한다.

[금융] 은행이자 8배 주식형펀드…`6년 바닥` 서러움 한방에 날려
  - 선진국 경기회복 수혜…대형 수출株 고공행진
  - 삼성그룹 펀드 20% 훌쩍…하반기 중소형주펀드 주목
  - 상반기 주식형 펀드 성적표 / 국내 주식펀드 수익률 16%

정부가 기업 간 공정거래 감시를 강화하면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단가 인하 압력이 줄어들 수밖에 없고, 이러면 대기업 납품업체의 이익률은 저절로 개선될 수 있다"면서 "지금이 중소형주 투자의 적기"이다. 하지만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2000선을 돌파했던 2007년에는 주식형 펀드로 한 해 동안 60조원 넘는 돈이 몰리면서 펀드 투자에 '광풍(狂風)'이 불었었다. 그리곤 몰락했다. 단순히 지수의 상승만 바라보고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이다.

[부동산] 김현미, 부동산 투기세력과 전쟁
  - 부동산 통계를 제시해가며 최근 부동산 과열은 공급 부족 탓이 아니라 사실상 투기 세력 때문이라고 못박았다. 
  -  집이 없거나 주택이 한 채인 사람이 지난달 집을 산 비율은 줄어든 반면
  - 집을 2채 이상 보유한 사람이 집을 산 비율은 많게는 7.5%까지 늘었다. 

<집이 5채 이상인 다주택자의 지난달 주택 거래 비율은 강남구에서 58%, 송파구에선 89%나 늘어나 강남 4구에서 작년보다 53%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남 4구에서 집을 구입한 연령대를 보면 60~70대는 줄어들고 40~50대는 14% 정도 증가했는데, 29살 이하가 54% 늘어났습니다.> 결국 다주택자를 잡겠다는 말인데. 단순하게 생각만 해봐도 다주택자들을 때린다면, 다주택자들의 집에서 살고 있는 세입자들이 더 타격이 있지 않을까? 한대 맞았는데 혼자만 아파하지는 않을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