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6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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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금리 올려야 하는데...한은 '저유가 딜레마'
  - 유가하락에 물가 떨어지면 금리 인상 동력 사라지고 안올릴땐 美와 금리 역전 금리정책 선택의 기로에
  - 경기회복세가 지속되고 경제상황이 보다 뚜렷이 개선될 경우에는 통화정책 완화 정도의 조정이 필요
  - 금리 인상의 조건인 ‘수출 회복’에 대한 상황이 바뀌고 있다

금리 인상의 조건인 ‘수출 회복’에 대한 상황이 바뀌고 있다. 연초 이후 유가가 20%가량 하락하며 하반기 우리 수출 증가세가 둔화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수출 물량이 크게 늘어나지 않은 상황에서 유가가 40달러 밑으로 내려가면 수출금액만 떨어져 수출액이 다시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왜 유가하락으로 인해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는건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유가는 정유 및 조선업을 가장 큰 포션을 두고 있는 산업이 아닌가? 현재 우리 나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같은 IT, 반도체 업은 사상최고가를 계속해서 갱신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반도체는 우리나가가 가장 많이 수출하는 품목이다. 단지 유가하나만으로 수출 증가세가 둔화될거라는 기사문이 사실상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금융] 美 기술주 급락에도 국내 IT업종 지수 '맑음'
  - 국내 IT 업종이 반도체 수급과 더불어 하반기 주요 스마트폰 발매로 인한 수혜 등의 호재로 실적장을 이끌어 갈 것
  - 반면 미국 대표 기술주가 모인 나스닥 100 지수와 S&P 500 IT 지수는 23일 지난 8일 고점 대비 각각 1.40%, 1.68% 떨어진 상태

주가가 너무 빠르게 올랐다는 단기 부담감은 있지만, 하반기도 업황이 좋은 것은 분명해 보인다 "반도체주, 아이폰8 수혜주 등은 하반기 추천 종목"이다.

[부동산] '부동산 해열제' 잘못된 처방전?…서울·세종 식지 않는 매수심리
  - 세종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매수우위지수를 나타냈다. 8일 38.1 수준이던 지수는 대선 이후 급등하며 135를 기록
  -  노무현 정부 당시 아파트값은 규제가 나왔을 때 일시적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회복하면서 저점을 높여갔다


서울 집값이 오르는 근본적인 이유는 양질의 주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가수요를 걷어내 어느 정도 과열된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을지는 몰라도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중장기적으론 오히려 투자자의 구매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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