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를 바꾸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상/다양한이야기2019. 2. 15. 21:03
반응형
말 한마디를 바꾸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말'이란 것은 기술이 아니라
매일매일 쌓아올려진 습관에 가깝기 때문이다.
살면서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들이 뒤섞이고 숙성 돼서
그 사람만의 독특하고 일관된 방식으로 나오는 게 바로 말이다.
김윤나의 말그릇 중에서
반응형
'일상 > 다양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미래는 지금 당신의 마음속에 있다 (0) | 2019.02.19 |
---|---|
삶에 필요한 능력 (0) | 2019.02.18 |
변화하는 순간만 느낀다면... (0) | 2019.02.12 |
편하고 가까운 관계일수록 (0) | 2019.02.11 |
내 말이 누군가의 가슴 속에서 영원히 살 수도 있다 (0) | 2019.02.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