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를 바꾸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상/다양한이야기|2019. 2. 1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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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를 바꾸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말'이란 것은 기술이 아니라
매일매일 쌓아올려진 습관에 가깝기 때문이다.

살면서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들이 뒤섞이고 숙성 돼서
그 사람만의 독특하고 일관된 방식으로 나오는 게 바로 말이다.

김윤나의 말그릇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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