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일상/도서리뷰|2018. 8. 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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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키마인드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책은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입니다. 나름 올해에는 책을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내용이 잘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이유를 오늘에서야 조금은 알 수 있었습니다.
모든 책이 나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우리는 책을 취미로도 있고 자기계발적 성격으로도 읽습니다. 헌데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무언가 현 상황에서 벗어나 성과를 내기 위해서라면 취미 독서가 아닌 성과창출형 독서를 하라고 말입니다.



​현재를 외면한 독서는 거짓이다.

앞서 이야기 한 것과 같이 취미로서의 독서와 현재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독서로 저자는 크게 구분을 하는데 무조건적으로 취미를 위한 독서가 나쁘다고 이야기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현재 본인이 처한 상황에 괴로워하거나 벗어나고 싶을때 그리고 성과를 창출하는 독서와 일상적인 독서와는 분명히 다른 전략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성과를 내기 위한 책읽기란?


우선 성과를 내기 위한 책읽기 방법중 하나는 ‘피와 살이 되는 책을 골라야 한다’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자는 크게 자신이 현재 필요로 하는 사항을 우선순위하여 목적성에 맞는 책들로 리스트를 만들어 가장 적합한 책을 골라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책 한권을 가장 빨리 읽는 방법

저자는 매일 책을 읽기 위해서는 책을 완독하는 것 보다 효율적인 책읽기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 방법이 표지, 저자소개, 머리말,맺음말, 목차, 다시보기, 본문, 다음책을 찾기 순으로 읽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저는 사실 발췌독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려서부터 시작을 하면 1-10번까지 다 읽거나 경험을 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학창시절 학업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부분 보다 모든 것을 다보고 이해하려고 했으니까요. 헌데 요즘 제가 독서하는 방법도 과거의 저의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책 페이지가 많던 적던 무식하게 읽는데 집중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책을 다 읽고 나서 핵심적인 메세지그 남아있지 않고 무언가 내재화 되었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저자의 방법을 따라해서 기존과 변화포인트를 발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생에 한 번은 제대로 된 도전을 하게 만든다. 도전은 경헌을 만들고, 꿈을 이루게 하며, 그것을 통해 사람의 세계를 넓혀준다.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되는 건 당연히 따로오는 덤이다. ‘노력하면 된다’를 경험하본 사람은 다른 일에도 자신감이 생기고 무엇이든 용기 있게 시작할 수 있다. (본문 내용 중)

<오늘도 노트북 케이블을 회사에 두고왔습니다ㅜㅜ 오타가 많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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