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Work _Let’s make work better.

일상/HRD이야기|2018. 3. 12. 22:08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HR과 관련된 재미있는 사이트를 발견하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가 소개해 드릴 사이트는 Re:Work입니다.

Re:Work는 데이터 기반 HR 실무 및 연구를 공유하면서 주어진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도록 돕기 위해 Google에서 만든 "당신이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도록 돕기 위해 구글과 다른 사람들로부터 온 실천, 연구, 아이디어들의 모음." 을 제공 하는 곳입니다.  Re:Work가 추구하는 바는 일이 실제로 사람들을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고, 더 생산적으로 만들기 위해 설계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기업이 직원을 우선시하고, 직원을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사용하여 직원에 대한 의사 결정을 추진할 경우에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즉, 그동안 측정하고 관리하기 어려웠던 HR 분야에서 인력 분석 분야의 빠른 발전을 통해 HR분야에서 구체적인 방법론과 실제 성과로 측정가능한 다양한 방안을 도출할 수 있게 다양한 사례와 Tool들을 공유하는 사이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가장 와닿는 글귀가 있어 공유합니다.

"우리 모두는 일로부터 더 많은 것을 기대해야 한다. 사람들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일을 하면서 보낸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일은 성취하는 것이 아니고, 영감을 주는 것이 아니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 이상의 것이 아니다."

즉, 우리는 다른 어느 것보다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일"에 투입하고 있는데 단지 일이 급여의 목적 외에 다른 방식으로 깨닫고 있지 못하다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일이 의미가 있게, 일을 통해 성취감을 얻을 수 있게, 일을 통해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것입니다.

 

 

Re:Work

이 웹 사이트는 구글과 다른 사람들의 업무, 연구, 아이디어로 구성된 제한된 플랫폼으로, 어디서 일하든 상관 없이 데이터와 과학을 사용하여 업무를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채용이나 관리와 같은 특정 주제를 조사하기 위해 주제별로
실행 가능한 툴 및 아이디어에 대한 가이드 탐색 혹은 블로그를 확인하여 비즈니스 리더와 학자들의 의견을 들어 볼 수 있습니다. 사례 연구를 읽고, 전 세계의 조직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연구 팀은 확실히 모든 해답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공유를 통해 구글이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시도해 보세요. 작업 도구와 아이디어, 그리고 작업 내용과 하지 못하는 부분, 그리고 조직에서 하고 있는 일을 알려 주세요. #Makeworkbetter에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줍니다.

전 세계의 직장들이 다르긴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일을 더 잘하도록 도울 수 있다. 그럼 이제 일을 시작해야지!

-구글 리:워크 팀

□ Re:Work 구성

ⓐ 시작하기
작업은 작업 공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구성됩니다. 각 주제에는 특정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툴과 통찰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목표 설정
노력을 조정하고, 목표를 전달하고, 프로세스를 측정하는 목표를 설정합니다.

ⓒ HIRING
직무 기술서, 체계적인 면접, 채용 위원회 등을 통해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 학습 및 개발
직원들이 모든 사람들의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습함으로써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관리자
무엇이 훌륭한 관리자를 만들고 피드백과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지 파악하라.

ⓕ 인력 분석
과학과 데이터를 사용하여 정보에 기반한 객관적인 사람들의 의사 결정을 하세요

ⓖ Team
팀의 효과성과 심리적 안전을 강화하는 방법을 검토한다

ⓗ UNBIASING
모든 사람에게 교육, 측정 및 책임을 지움으로써 무의식적 편견의 영향을 줄인다.

앞으로는 Re:Work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을 공유하면서 국내 HR 전반에 적용 및 활용가능한지 제 생각을 함께 기술해보려고 합니다. PHR을 취득하려고 해서 그런지 요즘 HR 전반적인 부분에 더 관심이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점쟁이가 아닌 이상 장기 사업계획을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시장 조건과 경쟁사, 고객, 경기 등 우리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요인이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사업계획을 세우면 이런 요인을 통제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착각일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업 계획이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사업 추측이라면 또 모를까….

미래에 관해 생각하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 다가올 장애물을 어떻게 다룰지 고민하는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
단지 장기 계획까지는 세우지 말라는 것이다. 애써 몇 페이지에 달하는 장기 계획서를 써봐야
어차피 구닥다리가 되어 서류함에 처박힐 게 뻔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