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 그래도 마블이니까...

일상/영화리뷰|2018. 2. 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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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메인은 당연 “어벤져스”입니다 그둥에서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는 “아이언맨”이구요. 저 또한 아이언맨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동안 어벤져스에 다양한 캐릭터들은 개별 캐릭터별로 영화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얼마전 스파이더맨 부터 엔티맨까지 말이죠. 헌데 하나의 캐릭터가 ‘시빌워’에서 새롭게 등장합니다. 바로 “블랙팬서”죠. 좀 쌩뚱 맞은 캐릭터 아니였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마블은 이 캐릭터도 놓치지 낞고 영화로 만들었네요. 이런식으로 캐릭터들을 영화화 한다면 언제까지고 다얀한 시리즈로 연달아서 영화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리즈물에 약한 우리나라 영화에서도 이런점은 본받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블랙팬서 줄거리

시빌 워’ 이후 와칸다의 왕위를 계승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는 와칸다에만 존재하는 최강 희귀 금속 ‘비브라늄’과 왕좌를 노리는 숙적들의 음모가 전세계적인 위협으로 번지자 히어로 ‘블랙 팬서’로 세상에 선보입니다. 아무래도 ‘블랙팬서’의 탄생 배경과 스토리를 입혀야 됐기 때문에 조금 과도하지 않을까 싶은 내용전개였지만 영화 자체로서 즐기기에는 그리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블랙팬서 ISSUE

마블이 사랑한 대한민국!
아시아 프리미어 및 글로벌 투어 첫 번째 국가 선정!
아시아 지역 및 호주, 뉴질랜드까지 역대급 참여!

2018년 대한민국 극장가를 뜨겁게 장악할 마블의 첫 야심작 <블랙 팬서>가 마블을 사랑하는 국내 팬들을 위해 국내 내한을 확정되었습니다.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한국을 방문했는데 이는 아시아 프리미어로, 국내 매체는 물론 중국, 일본, 대부분의 동남아시아 국가 및 호주, 뉴질랜드의 유수 매체들까지 참여해 아시아 지역을 아우르는 마블의 내한 행사 중 가장 컸습니다.

인터내셔널 최초 글로벌 투어 국가로 대한민국을 선정해 국내 관객들을 가장 먼저 찾아왔습니다. 이는 마블 영화 사상 이례적인 행보로 그만큼 마블이 대한민국 영화 시장에 얼마나 큰 관심을 두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이걸 증명하듯 ‘블랙팬서’ 관객동원은 벌써 300만을 넘겼습니다.

​​블랙팬서에 대한민국 부산이 나온다


마블 스튜디오의 한국 시장에 대한 주목과 한국 관객들에 대한 사랑은 영화 팬들 사이에서 이미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며, 이번 <블랙 팬서> 내한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영화 속 주요 액션 장면을 대한민국 부산에서 촬영한 것과 함께 내한 행사를 아시아 지역 유일의 투어 행사로 진행하는 점은 대한민국을 향한 마블 스튜디오와 <블랙 팬서> 제작진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잇는 대한민국 로케이션! 부산의 주요 랜드마크 전격 등장! 미국 애틀란타 대규모 세트 제작까지 이어진 마블표 한국 사랑!

마블 영화 사상 최초 대한민국 서울 촬영으로 화제를 모았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어 <블랙 팬서> 역시 국내 팬들의 열광적인 성원에 화답하는 선택을 보여 큰 화제입니다. 바로 국내 대표 도시 부산에서 <블랙 팬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주요 액션신을 촬영했기 때문입니다.

<블랙 팬서>의 부산 로케이션 촬영은 2017년 3월 17일부터 4월 초까지 약 15일간 진행됐습니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현실적으로 촬영 가능하면서도 미래도시에 대한 이미지를 내세울 수 있는 로케이션을 고심했습니다. 이에 대한 깊은 논의 끝에 선정된 곳이 바로 대한민국 대표 도시 부산. 부산은 대한민국에서 수도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큰 무역항구도시로서 아시아의 칸영화제라고 불리는 부산국제영화제가 매년 개최되는 영화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블랙 팬서>팀은 이러한 부산의 매력에 매료돼 광안리 해변, 광안대교, 마린시티, 자갈치시장 일대, 사직동 일대 등 부산시의 주요 랜드마크에서 촬영을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애틀란타 촬영지에 부산의 랜드마크 일부를 그대로 재현해놓은 듯한 대규모 세트를 제작하는 등 부산의 전경을 담아내는 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광안리 일대에서의 화려한 추격신 등 15일간의 대장정을 선보인 <블랙 팬서>의 부산 로케이션 촬영은 국내 관공서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수월한 촬영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부산은 에너지가 넘치는 곳이고, 아름다운 해안을 배경으로 현대적인 건축물과 전통적인 건물이 멋진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부산에서의 촬영을 통해 액션 장면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은 <블랙 팬서>의 촬영지로서 완벽하다”고 극찬하며, 부산 로케이션 촬영에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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