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째 운동 : 남을 탓한다는 건

일상/다양한이야기|2017. 1. 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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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키마인드입니다.

한주동안 잘 지내셨나요?


저는 올해들어 아침일찍 일어나 저녁늦게까지 바쁘게 살다보니 한주가 길어진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월요일에 출근하면 금방 주말이라는생각을 한 적이 많았거든요. 

게다가 이번주까지는 회사에 이런저런 일이 있어 상당히 바쁘고 정신없이 보내서 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일이 힘든 것보다 사람이 더 힘든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런 사람들 무시하고 다녀도 그만이긴 하지만 회사라는게 관계라는 것을 끊고서는 이야기 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 정말 어마무시한 각오를 하지 않고서는 불편한 사람과 분리될 수 있는 가능성이 상당히

낮습니다. 불편한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 자신을 모른다는 점에 있습니다. 

 

이상합니다. 분명 다른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인데 본인이 모른다니.. 

여하튼 남들이 다 아는 사실을 자신이 모르고, 오히려 되묻곤 합니다. 본인이 이상하냐고..

멘탈이 강한 사람들은 대놓고 '그렇다'라고 이야기 하겠지만 일반적인 사람은 '속마음'을 숨긴채

그냥 그 사람이 듣기 좋아할 만한 이야기로 마무리지려 합니다. 어차피 그런 사람과 관계성을 유지하거나

확대시킬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적을 만들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니, 정말 '그'가 몰라서 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도 그동안 말해준 사람이 없어서, 잘 못된 것을 지적하는 사람이 없어서, 올바른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다면 왜 그 사람에게는 이러한 이야기가 안흘러 들어갔을까요? 

제 생각에는 그것 또한 관계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에게 관심이 있고 변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야 쓴소리도 해주는데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본인 이야기만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한

피드백조차 들어가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남을 탓한다는 것은 본인이 부족하다는 반증입니다.

즉, 남을 탓할 수록 본인 더 부족한 사람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증거가 됩니다.

사람은 경험한 환경이 모두 다릅니다. 사람은 다름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배려해야 합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제발' 본인을 되돌아 보려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운동하면서 '남 탓하는 건' 에 생각해 보아서 이야기를 전달 드렸습니다.

이제 드디어 내일은 수영장을 가는 날입니다. 날이 추워서 잘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제 점점 몸무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차주가 기대됩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로스차일드가의 10가지 경제교육 원칙>

1. 성공한 사람처럼 행동하라
그러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성공한다.

2. 안되는 것을 남탓으로 돌리지 말라,
그것은 노예가 되는 지름길이다.


3. 정보가 곧 돈이다.
정보의 안테나를 높이 세워라.

4. 인맥이 힘이다.
인맥 네트워크를 형성하라.

5. 남을 위하라
그래야 남도 나를 위한다.

6. 위기가 기회다.
불황에서 돈 벌 확률이
평상시보다 10배는 높다.

7. 팀워크처럼 중요한 것도 없다.
조직의 단결에 최선을 다하라.

8. 교육비에 과감히 투자하라.

9. 성공한 사람과 교분을 가져라.
놀라운 파워가 공유된다.

10. 길이 아니면 가지말라.

■ 8번째 프로그램 

    05:30~06:00 (30분) : 마일리 사이러스의 허리 스트레칭 (실패)
    19:00~19:30 (30분) : 80층 계단오르기, 팔굽혀 펴기 50회 (성공)
    19:30~20:00(30분) : 마일리 사이러스의 복부운동 (성공)

■ 금일의 식사 

    음료 : 아메리카노 3잔(원두커피는 당뇨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간식 : 초코칩 2개
    1식 : 밥, 고등어, 채소, 오징어, 다시마

체중목표 75kg , 운동시작 85.4kg, 금일기준 83.7kg

운동시작일 기준 -1.7kg가 줄었습니다. 목표까지 8.7kg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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