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4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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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IMF는 왜 한국에 '구조개혁 골든타임' 주문했나(종합)

  - 국제통화기금(IMF)이 14일 한국 경제를 향해 “적극적인 구조개혁”을 유독 강조
  - 오랜기간 쉽사리 하지 못했던 이유가 있다. 구조를 흔드는 작업에는 저항이 따르기 마련이기 때문
  - 정규직 보호를 완화하는 등의 노동시장 개혁과 각종 투자·진입 규제를 완화하는 등의 상품시장 개혁이 대표적

IMF가 이날 제시한 ‘유연안정성(flexicurity)’ 개념과 비슷하다. △정규직에 대한 유연성 확대 △실업자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등이다. IMF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적·구조적 변화의 수요는 새로운 노동시장 구조를 형성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결국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정규직 틀에서 갇혀져 있던 것을 벗어 던지고 혁신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당장은 구조개혁이 바로 시행되지는 못하겠지만 앞으로 노동시장의 유연성은 분명 발생하게 될 미래이고, 4차산업혁명에 따라 시장과 기업은 모두 변화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에 안주해 있다가는 무조건적으로 기업에서 퇴출되거나 사회에서 도퇴될 수도 있다. 무엇을 하든 심층적으로 본인이 할 수 있는 전문성을 확보하는것이 유연해지는 노동시장에서 살아남는 법이다]

[금융] 빚내 주식사는 개미들, 실속은 '글쎄'

  - 신용융자로 사들인 주식들이 우량주로 보기 어려운 종목들이 대부분인데다 변동성이 커 주의해야 한다
  - 신용융자 거래는 주가 상승을 전망하는 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들이는 매매 형태다.

신용융자 증가는 투자자들이 증시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인데다 시가총액이 느는 만큼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늘어난다고 무조건 위험한 것은 아니다. 다만 대부분 기업 실적이 탄탄하게 뒤받쳐 주는 우량주로 분류하기 어려운 종목들이다. 신용융자 거래 비중이 높은 종목은 변동성이 크고 매물 부담이 일시에 몰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부동산] 뉴스테이 기업특혜 환수한다

  -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의 기업 특혜가 환수되고 공공성이 대폭 강화된다.
  - 문재인 정부의 ‘공적 임대주택’에 편입되면서 정식 명칭도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으로 바뀐다.
  - 뉴스테이 사업자가 용적률 특례를 받으면 일정 면적에 임대주택을 조성해 지방자치단체에 제공 or 현금 내야함
  - 해당 면적은 추가로 받은 용적률의 최대 절반(50%)의 지자체가 조례로 정한 비율을 곱해 산출

[흠.. 정권바뀌면 계속 방향성이 바뀌니 기업입장에서도 답답할 것 같다. 제발 무엇을 하던지 계획하고 확인하고 검토해서 시행좀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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