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비스 공모주 청약 넣으셔야죠?

반응형

기가비스 공모주 청약 넣으셨나요? 

 

지난주 소개시켜드린 트루엔과 모니터랩의 경우 저는 트루엔 1주, 모니터랩은 2주가 신청되었습니다. 

트루엔은 17일 상장이고, 모니터랩은 19일 상장이기 때문에 바로 매도를 하실 분들은 해당 날짜를 잘 알림해 

두시고 성공적인 매도를 통해 맛있는것 사드시기 바랍니다. 

 

트루엔과 모니터랩에 이어 대어 공모주 기가비스가 5월 15일 ~ 16일까지 청약을 실시합니다. 

그럼 기가비스가 어떤 회사이고 청약신청을 해도 좋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기가비스 기업소개

 

기가비스는 반도체 후공정 중에서도 반도체 기판의 결함 검출을 통한 품질 관리 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기판 불량 수리를 통한 수율 향상, 결함 데이터의 집계·관리를 통한 생산 공정 관리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반도체 기판은 패키징 작업에 필요한 인쇄회로기판(PCB)의 일종인데 칩이 메인보드와 전기 신호를 수월하게 교환할 수 있도록 칩 아래에 부착하는 부품으로, 이전 공정에서 생산된 다이(Die)를 보호하고 다른 칩과 부품을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최근 기판은 단순 보호·연결의 기능을 넘어 전체 반도체 칩의 수율을 향상시키고 효율적으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 부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기가비스는 광학기술을 통해서 반도체 기판의 결함을 검사하고, 레이저 가공 기술을 통해서 불량을 수리하여 수율을 향상시키는 장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자동광학검사기(AOI), 자동광학수리기(AOR) 입니다. 지난해 연간 기준 AOI의 매출 비중이 55.60%로 가장 높았고, AOR이 25.00%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밖에 VRS, FA, 소프트웨어 등 제품 매출이 전체 매출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사 매출은 9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26.79%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도 33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비 2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기가비스의 사업역영윽 살펴보면 반도체 기반의 결함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요 사업별 매출을 살펴보면 가장 많이 차지하는 품목이 AOI(자동광학검사기)로 반도체 패키지용 기판 제조 공정에서 회로형성 후 패턴의 결함 등을 자동으로 검사하는 광학 검사 설비입니다.

 

AOI 설비는 기판의 오류를 사전에 검출하여 불량의 유출을 방지하는 설비입니다. 기판 메이커는 AOI를 기판 생산의 각각의 공정에 적용함으로서 각 공정에 발생하는 제조상의 결함 유형을 파악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공정 관리자에 통지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함으로서 생산 수율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당사의 자동광학검사기(AOI)는 L/S=3/3um 까지 패턴 검사가 가능한 설비를 제작 판매 하고 있으며, 현재 L/S=2/2um 사양의 장비도 Proto(프로토타입)가 개발 완료되어 고객사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23년에 정식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가비스 재무제표

 

기가비스는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영업이익도 크게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가비스는 기업가치 산정을 위한 비교기업으로 고영테크놀러지, 파크시스템스, 넥스틴, 인텍플러스 등 4개사를 선정했습니다. 4개 회사의 주가수익비율(PER) 평균인 21.80배를 적용해 시가총액을 8천249억6천800만원으로 평가했습니다. 1주당 평가액은 6만5천82원입니다.

 

회사는 기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희망밴드(3만4천400~3만9천700원)보다도 높은 4만3천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수요예측에는 해외 47개 기관을 포함해 국내외 1천757개 기관이 참여해 1천669.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참여 기관의 대부분(87.56%)이 4만4천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4만3천원 미만을 제시한 비중은 8.93% 가량으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일정 기간동안 보유 물량을 팔지 않겠다고 약정하는 기관 확약 비율이 총 신청수량의 절반으로 높은 비중을 보였습니다. 

 

 

기가비스 공모주 청약

 

기가비스 수요예측 신청가격을 보면 44,000원 이상이 90% 가까운 수요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본래 공모가를 희망밴드(3만4천400~3만9천700원)이였음에도 불구하고 43,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습니다. 

 

균등 청약시 최소 청약주식수는 20주(증거금 : 43만원)가 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시총 5천억이 넘는 기업인데다가 
수요 예측 결과도 좋아서 경쟁률이 놓을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제가 청약을 하기 위해 정리한 내용이기 때문에 참고하샤서 청약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성공적인 공모주 투자 되세요

 

DMDZYN4Q8X8Q957CUUV5G8WD4JUFT3JN202359103112.pdf
10.56MB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