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4 경제기사 공부하기
[경영일반] "임금인상 통한 소득주도 성장, 경제에 부정적 영향"
- 현 정부 경제 철학의 기저를 이루는 소득주도 성장론에 대한 비판이 제기
- 임금 상승은 개방 경제에서 실업 발생과 영세·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일으킨다
- 중소기업은 20년간 노동생산성 증가율과 임금 증가율에 차이가 없었음을 근거로 "인위적 임금 인상 경쟁력을 약화"
소규모 개방 경제에선 임금이 인위적으로 오르면 총수요는 확대될지 모르나 임금 인상을 수용한 국내 기업의 비용 경쟁력은 떨어질 것"이라며 "기업은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게 돼 폐업 가능성이 커지고, 국내 생산은 해외 수입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어 실업이 생길 수 있다"고 분석했다.
[경제에 부정적이라고 하더라도 임금인상을 통한 소득주도 성장 필요하다고 본다. 500대 평균 기업의 인건비 비중은 약 5.9%이다. 일본, 미국 기업은 약 10.3%이다 2배이상의 차이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경제이론을 들이대면 잘 모를 수 밖에 없지만 인위적으로 임금인상을 안할 경우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 대안을 제시하지도 않고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건 말이 안된다.]
[금융] "코스닥 바이오주 랠리 다음 대비해야…전략대안 3選"-하나
- 코스닥150 상장지수펀드(ETF), 정보기술(IT) 관련주, 코스닥150 지수 신규 편입 확정 종목군에 관심
- 후발주자격 전략 대안으로는 개별 종목보다 코스닥150 ETF를 활용한 베타 플레이 전략이 바람직하다
- 코스닥 제약업종 차트가 전날 주가 상승과 함께 피보나치 수열 상방 저항구간이라 할 수 있는 0.0%선 돌파 시도 전개
- 주요 성장주 추세 판단에 유의미한 기술적 가늠자인 피보나치 팬 차트에 비춰 최근 주가 상승이 중장기 펀더멘털 개선
기대를 넘어서는 단기 심리·수급적 과잉반응의 산물일 공산이 크다는 신호
[부동산] 다시 뛰는 서울 아파트값
- 서울 양천구 목동의 ‘대장 주’ 격인 신시가지 7단지 전용면적 101㎡ 아파트가 최근 14억6000만원에 거래
- 8·2 부동산 대책 발표 직전 13억5000만원에 팔린 뒤 9월 13억2000만원으로 내려갔다가 1억원 넘게 오른 것
- 정부 규제 여파로 거래가 급감한 가운데, 재건축 등 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올랐다
다른 지역과 달리 정부 규제에도 서울 집값이 오르는 이유는 뭘까. 전문가들은 ‘주택 공급 부족’을 꼽는다. 서울 주택보급률은 2015년 기준 96%에 그친다.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서울은 여전히 수급이 취약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서울 집값이 쉽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란 인식이 강한 이유다. ‘시중 뭉칫돈이 갈 곳이 없다’는 분석도 여전하다. 다만 이런 분위기가 지속할지는 미지수다. 단기 호가 상승 등으로 부담을 느낀 매수자가 매수세를 걷어 들인 데다 정부의 추가 대책 발표까지 앞두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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