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6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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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자녀 자퇴시킨 머스크가 '비밀 학교' 세웠다는데

- 머스크는 201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호손에 ‘애드 아스트라’라는 학교를 세워 주목받았다.
- 학교 이름은 ‘역경을 넘어 별을 향해(ad astra per aspera)’라는 라틴어에서 따왔다.
- 공장 조립 라인 같은 학교 교육보다 적성과 능력에 맞는 교육이 합리적
- 기술과 윤리 간 딜레마를 놓고 토론식 교육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토론식 교육을 하게 되면 장점이 무엇일까? 스스로 학습늘 더 많이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쉬운데 어느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는 것은 현상, 파생, 연계, 사례 등 주제와 연계된 다양한 변수에 대한 이해를 통해 본인의 생각이 추가되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 학습할 수 밖에 없는 거다. 우리도 앞으로 이런식의 교육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언제까지 암기식 교육만으로는 계속 되어 도태되어 나가는 것이다. 오늘 수능이 미뤄졌다. 앞으론 수능이 아닌 다른 대안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

[금융] 찬바람=배당투자' 공식, 올해도 성립할까

- 배당주의 인기가 뜨겁지만 올해만큼은 배당주 투자에 시각변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 배당주펀드로 시중 자금이 몰리는 이유는 연말 배당을 앞두고 배당주에 대한 투자 모멘텀이 극대화되는 시기이기 때문
-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확대와 기업소득 환류세제 강화 등 주주환원 정책이 더 강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

그러나 전문가들은 올 한해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증시의 성장 ▲분기별 배당 실시 기업 증가 ▲연말 금리 인상 가능성 등을 거론하며 '찬바람은 배당주'라는 시각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부동산] 송파 vs 용산…`점입가경` 서울 부촌 3위경쟁

- 강남구·서초구에 이은 서울 내 세 번째 부촌 자리를 놓고 송파구와 용산구가 치열한 순위다툼
- 송파구(3.3㎡당 2883만원)는 용산구(2737만원)를 제치고 서울에서 강남구·서초구에 이어 아파트값이 세 번째로 비싼 자치구
- 송파구는 서울 삼성동과 잠실 일대 '국제교류복합지구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용산구를 역전
- 용산국제업무지구 채무부존재 확인소송 2심에서 코레일이 완승을 거둬 역세권 개발 조기착공 가능성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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