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2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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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파월 연준 시대]①트럼프는 왜 애매한 그를 선택했나

  -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이사에게 차기 연준 의장 지명을 통보했다고 보도. 트럼프 대통령은 왜 온건주의자를 선택했을까.
  - 정권 교체가 이뤄지더라도 연준 의장만큼은 정파를 고려하지 않고 연임시키는 게 미국의 전통
  - 트럼프 대통령은 애초부터 전통 따위는 안중에 없는 인물이다. 그는 어쨌든 자신의 업적을 만들고 싶었다
  - 특히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판단한 것 같다”고 전했다. 파월 이사는 온건한 인물이다
  - 파월 이사가 경제학 전공이 아니고 자기주장이 강하지 않았던 점 등에 비춰 연준 의장에 대한 트럼프 입김 커질수 있어

[인사와 관련된 사항이다. 파월 이사가 우리나라 청문회에 인준되었다면 100% 인주되지 않는다. 우선 전문가가 아니라는 의견부터 내세울 것이다. 이번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수많은 인준이 시행됐고 난항을 겪었다. 당이 다르더라도 능력있는 사람을 뽑자고 내세우는 통합을 주장한다. 맞는 말이다. 우선 기본적으로 능력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만큼 리더와 뜻이 잘 통하기도 해야 한다. 트럼프가 파월 이사를 내세우는 배경은 자신의 입지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그러면서 자기 당원이고 자기말도 잘 들을 사람이다. 이것만큼 적합한 인사가 있을까? 게다가 지금까지 보아온 상황으로 미루어 매몰차가 자기와 반대되는 입장을 가진 것도 아니니 이만하면 성공적인준이 아닌가 싶다. 헌데 우리나라는 좀 다른 것 같다. 인준되는 인물들을 보면 평소 자기 주장, 자기의 의견,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보여준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다. 이 말은 전문분야에 대해 고민이 없다는 의미이고 현재만 본다는 이야기이다. 미국이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지만 우리도 이제 제대로된 소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주요자리에서 목소리를 내는 시대가 빨이왔으면 한다]

[금융] [초점]경기 자신감 드러낸 美…'2차 상승' 퍼즐 맞춰진 코스피

  - 미국 중앙은행(Fed)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사실상 12월 금리인상을 시사했다.
  - Fed는 미국 경제가 견고하다(solid)고 밝히며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고조시켰다. 
  - 고용이 감소하기는 했으나 실업률은 하락했다. 경기와 고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다.
  - Fed가 인플레이션 부담으로 인해 가파른 금리인상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지명
  -파월 이사가 새 Fed 의장으로 지명되면 점진적인 통화정책 정상화 기조가 유지될 가능성 높다. 이는 국내에도 우호 요인

[IT로 포트폴리오의 중심을 잡고 정책 수혜주로 플러스 알파 수익률, 배당주로 안정성을 높이는 전략이 유효하다. 최근 급등세를 나타낸 중국 소비주는 추격매수보다는 매물소화과정을 저점 분할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내년에는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 증시에 대한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가 더해질 것, IT(반도체, IT가전, IT하드웨어), 소재(화학), 건강관리, 에너지 등 주도주의 상승 랠리는 더 이어질 것]

[부동산] "집값 상승 급행열차 타라"… 강남, 지하철 노선 유치전(戰)

  - 서울 강남 4구에선 지하철 노선을 두고 동네별 기싸움이 치열하다. 위례신사선과 위례과천선 등을 놓고서다.
  - 서울 강남권에 계획된 신설 지하철 노선 중 최근 유치 경쟁이 가장 치열한 노선은 위례과천선이다.
  - 총연장 15.22㎞로 11개 정거장이 예정된 광역전철선이다. 
  - 서울지하철 8호선·분당선 복정역부터 양재역(3호선·신분당선)을 거쳐 과천경마공원역(4호선)을 잇는다.

[나부터도 그러겠지만 적어도 호재가되는 것에서도 싸움. 기피시설이 들어오는 것도 싸울거면 똑같이 왜 들어와야 되고 들어오면 안되는지를 확실히 하자. 호재는 교통으로 인한 아파트값상승과 주민들의 편의가 이어진다는 명백한 주장이 있지 않은가? 헌데 왜 기피시설은 아무 이유도 대지 않고 반대만 하는가. 상식적으로 살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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