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5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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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온라인 맥주 주문, 그래서…돼요? 안 돼요?

  - “음식점에서 전화 등을 통해 주문받아 직접 조리한 음식에 부수하여 함께 주류를 배달하는 것은 통신판매로 보지 않는다.”

통신판매라는 새 사업을 규제하려다 1년 전 허용한 치맥 배달을 사실상 부정하게 된 국세청도 이런 혼란이 즐거울 리는 없다. 하지만 요즘들어 하우스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는점을 참고하여 앞으로 주류에 대한 통신판매 혹은 지역단위 배송을 하게 제도를 마련해 나가는 일도 중요하다고 본다.

[금융] 불타는 코스피…전문가들 "과열 아냐…더 달릴 것"

  - GDP, 수출액, 주택, 채권 등과 비교해도 코스피 과열 아냐
  - 외국인의 매매는 비(非) IT업종으로의 순환매 장세가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외국인은 실적보다는 가격에 집중하고 있다고 판단된다"며 "외국인 순매수 상위 업종들의 특징이 12개월 예상 PBR 1배 미만의 자산 매력이 높은 업종(운송 제외)"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외국인이 집중적으로 팔고 있는 반도체 등 IT는 PBR이 1배 중반까지 상승해 있다. 이러한 외국인의 매매는 비(非) IT업종으로의 순환매 장세가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주가 상승에 따른 IT가 부담되는 투자자는 외국인의 순매수가 나타나고 있는 철강, 조선, 은행, 보험에 관심을 둘 만하다

[부동산] 서울 오피스 빈 사무실 늘어…도심·여의도권 공실↑

  - 올해 2분기 서울 오피스 시장에 빈 사무실이 늘었다. 신규 오피스 공급 증가와 기업들의 이전이 영향을 미쳤다.

오히려 공실이 감소한 강남권의 환산 전세가가 ㎡당 243만8천원으로 전 분기보다 0.19% 하락한 반면, 공실이 늘어난 여의도권은 220만3천원으로 0.32%, 도심권은 292만7천원으로 0.05% 각각 상승했다. 도심·여의도권의 경우 공실은 늘었지만 신축 또는 리모델링을 통해 공급된 오피스들이 명목 임대료를 상향 조정하면서 환산 전세가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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